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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일약국 갑시다
저자/역자
김성오
출판사명
북이십일 21세기북스 2007
출판년도
2007
독서시작일
2011년 02월 15일
독서종료일
2011년 02월 15일
서평작성자
**

서평내용

유난히 지역사랑이 강한 나의 이목을 확! 잡아끄는 책 제목.


육일약국은 마산역앞에 자리한 제법 큰 약국이다.


물론 지금은 책이 나왔던 배경만큼 손님이 많진않다.


 


시골 구석에서 시작한 자그마한 약국의 약사인 주인공은


진심으로 사람을 향한다는 경영철칙으로 자그만 약국을


마산시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큰 약국으로 만들었다.


 


그렇게 크게 성장하게 된 것은 다름아닌 진심.


그리고 사람을 대하는 따듯한 마음이었다.


 


나는 사람을 만나고 설득하길 좋아한다.


그래서 이 다음에 직장을 갖게 되면 마케팅, 영업부서에서 일하고 싶다.


단순히 수익을 다지고 이익만을 좇을 게 아니라,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는, 그래서 그 고객이 또 나를 찾는


그런 마케터가 되고싶다.


그렇게 되기 위한 제일 큰 진리를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사람을 위한 따듯한 진심’이다.


 


 나는 진심을 담은 섬김의 비즈니스로 사람을 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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