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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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t원서명:aHochschulbauten Institutsgeb?ude
950 aFB
950 b₩4,800
大學
종류
단행본 동양서
서명
大學
저자명
총서명
세계각종건축설계도집; v24
발행사항
서울: 태창출판사 1987. -
형태사항
143p: 전부삽도 설계도; 26cm. -

소장정보

청구기호 : 540.8 태811세
도서예약
서가부재도서 신고
보존서고신청
캠퍼스대출
우선정리신청
검색지인쇄
등록번호 청구기호 별치기호 소장위치 대출상태 반납예정일 서비스
등록번호
E0257821
청구기호
540.8 태811세 =4
별치기호
소장위치
자연대보존서고Ⅱ
대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서비스
보존서고신청
캠퍼스대출

책소개

동아인 서평

안병의
2015-07-28
학교에서 논어특강을 들으면서 교수님이 대학의 한구절이라면서 소개를 해주셨다. 대학지도 재명명덕 재신민 재지어지선이라. : 대학의 도란 밝은 덕을 밝힘에 있고 백성들을 새롭게 함에 있으며 지극한 선을 머무름에 있음이라.. 라는 뜻이다. 이 구절을 교수님을 통해 설명을 들으면서 왠지 모르게 묘한 감동을 받게 되었다. 그러다 책을 한번 읽어보자는 생각에 책을 대출해서 한구절 한구절 소리내어 읽어보았다. 그리 길지 않은책이라 지루함없이 읽어내려갔지만… 상당히 논리정연하다는 느낌을 받게 되었다. 무튼 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왜 학문을 하는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자고로 학문은 뽐내기 위해서 존재하는것이 아니라 자신을 뒤돌아 보는것이며 더불어 '덕'을 밝힘에 있다는 것을 생각하였다. 더불어 좋은 구절 하나를 발견해봤는데.. 박웅현씨의 '여덟 단어'에서도 한 번 소개한 구절이었다. 심부재언 시이불견 청이불문 식이부지기미 : 마음에 있지 아니하면, 보아도 본 것같지 아니하고, 들어도 들은 것같지 아니하며, 먹어도 먹은 것같지 아니하다. 라는 말이다. 모든 것을 함에 있으메 우선 나 자신의 마음에 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구절을 몸소 체험을 해보면서 얼마나 마음 즉 정신이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었다. 앞으로 남은 대학생활에 나에게 가장 중요한 구절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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