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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지 말라 :당신의 모든 것이 메시지다
종류
단행본 국내서
서명
그냥 하지 말라 :당신의 모든 것이 메시지다
저자명
송길영 지음
발행사항
서울 : 북스톤 2021
형태사항
282 p : 삽화 ; 21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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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청구기호 : 331.544 송18그
도서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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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별치기호 소장위치 대출상태 반납예정일 서비스
등록번호
E1395827
청구기호
331.544 송18그
별치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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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자료실(한림도서관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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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544 송18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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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민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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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동아인 서평

송길영
정병규
2023-11-11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 “세상에 그냥 일어나는 일은 하나 없다.” 프롤로그에서, 저자인 송길영 부사장님은 우리가 흔하게 일상에서 말하는 “일어날 일은, 언제나 일어난다”라는 운명론적인 말을 역시나, 빅데이터 전문가라는 권위에 맞게, 데이터의 상하관계처럼 설명하였습니다. A라는 일이 나에게 혹은 사회적으로 발생했다면, 그 일은 “수많은 사람들의 바램과 의도가 담긴 일들이 쌓이고, 합의되는 지점이다 라고 했습니다.” 그 지점들이 다시금 쌓여, 사건을 만들고, 우리 삶의 변화를 이끌고 끝끝내 미래가 된다는 어떻게 보면, 사회를 구성하는 주체가 ‘사람’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이 표현은 여러분들에게 당연한 느낌으로 받아들여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지금까지 막연하게 생각했던 미래는 결국, “현재 우리가 만들어내는 데이터를 통해 예측이 가능하다.” 라는 표현 또한 위의 문장을 운명론적인 아닌, 통계적인 시야로 바라볼 수 있다면 당연히 이해가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이 책은 바로 이 통계적인 시야로 미래를 어떻게 대비를 하면 좋을 지에 대한, 가이드라인 혹은 지침서라 생각하면, 좋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변화의 상수 >> “바뀌어 버린 인간의 욕망” 앞으로의 미래를 읽기 위한 3가지의 상수로 책에서는 “당신은 혼자 삽니다.”            “당신은 오래 삽니다.”            “당신 없이도 사람들은 잘 삽니다.” 위의 문장은 책속에서 하나의 챕터를 넘어가는 끝에 정리의 의미로 쓰여진 글입니다.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분화하는 사회” 즉, 그룹화가 되기 어렵고, 혼자인 시간이 많아지고 1인 가구의 의미까지 함축한 사회를 말해줍니다(이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 분은 저자의 다음 책인 “핵개인의 시대”를 읽으시면 더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노령화”의 경우, 의료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람들의 생명 영속과 그에 따른 사회구조 변화를, “남에게 관심 없는 사회”(부정적이고, 조금 더 직설적으로 말하면, 개인주의. 순화하여 말하면, 관심 없는 사회정도가 잘 어울릴 꺼 같습니다.) 정도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변화의 상수들을 이미 우리는 경험하고 있습니다. ‘혼’(혼자하다를 의미할 때, 수식을 하기위한 접두사의 의미)+@가 붙은 단어에 대해 거부감이 없고, 청년’이라는 단어는 어느 새인가 포함하는 나잇대가 넓어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적당한 거리에 있는 자신의 친구 혹은 직장동료가 지각을 하는지, 어제 무엇을 했는지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게 신기한 사회가 되었습니다. 이렇듯 이미 사회의 흐름은, 변화의 기조에 올랐습니다. 저희가 알게 모르게. 그리고 변화의 흐름은 단지 이 3가지의 흐름’만’으로 이루어져 있지 않습니다. 당연히, 이 큰 가지 속, 작은 가지들이 여러 갈래로, 빠른 속도로 자라나고 뻗어 나갈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자라나는 사회 속, 이 세 개의 키워드를 잘 이해한다면, 작은 가지들 또한 잘 쳐낼 수 있을 것입니다. “Self + Achievement = Authenticity”                     Autos                       +                    >> Authentic. Sense > hentes 진정성은 어원의 기원에서부터, ‘스스로 무엇인가를 성취하는 것’입니다. 갑자기 왜 진정성이라고 말씀을 하시는 거라고 하신다면, 일을 행함에 있어, “진정성이 있고, 없는 것”의 차이는 저자가 어원을 기반으로 하여 해석한 점은, ‘주체성’과 ‘전문성’의 두가지 관점으로 볼 수 있다하였습니다. 저자는 이 두가지로 일을 해석하기 전, 전제로 하는 의견은 무의식 중에 행하는 일, 의도적으로 행하는 일 모두가 쌓여, 앞으로의 우리를 구성하고, 우리의 생각을 이끌어 낸다는 것입니다. 그 뜻은 ’나’는 무엇을 해야 하나라고 하였을 때, 그때 무의식적으로 하거나, 수행한 일들이 영향을 주고 이는 미래의 내 모습을 간접적으로 표방해줍니다. 이 때문에, 나의 일에 대한 확신을 가진, 주체적인 삶이자, 진정성이 있는 일들이고, 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성취감은 물론, 효율적이게 행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여러분들은 자신의 한 일에 대해 얼만큼의 진정성이 있었나요? 누군가의 성화에 떠밀리거나, 남들이 하니까 한다는 그런 느낌이셨나요? 당장의 내가 하는 모든 일들과 짧은 순간순간들이 모여, 나의 미래를 만들어 낸다면, 하나의 일이라도 ‘진정성’이 있는 일을 선택하셨으면 좋겠다는 저자분의 바램이 담긴, 부분이였습니다. 고민의 총량을 팔다. 마지막으로 제가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인 “고민의 총량을 팔다” 부분입니다. 앞선, 제가 말씀드린 다른 부분들을 이용한 집약적인 결과를 만들어내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선 ‘진정성’을 가지고 일을 수행하고, 일어난 일들에 대한 ‘증명’을 하는 것입니다. 왜 내가 하는 일에 대한 증명을 하냐라고 물으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랬습니다. 내가 하는 일에 대한 “누구에게”, “대체 왜?” 라는 질문은 이 챕터 제목에 이미 정답이 나와있습니다. “고민의 총량”은 앞선 ‘진정성’을 위한 질문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앞선, 행동이라는 결과를 이끌기 위해, 여러분들은 수많은 시도와 고민, 질문, 경험의 겪었을 것입니다. 이 과정 전체를 나의 이해관계자에게 설득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기에 합리적이고, 진정성이 있는 행동일지라도 다른 사람이 보기엔 전혀 말도 안 되는 행동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가령, 내가 A안을 선택했지만(나의 시야로는, 이 A안이 최선의 정답이자 선택) 다른 경험을 하고,나와는 다른 배경지식을 가진 사람이 보기엔 A가 아닌 B가 정답으로 보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증명을 하는 것이 떳떳해야 올바른 진정성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부분에선, 고민 총량이 많은 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대한 질적인 부분도 중요합니다. 말도 안 되는 부분에 대해 억지를 부려서도, 비합리적인 것을 합리적인 것으로 바꾸려 논리를 덧붙이는 이 모든 행위가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그 쓸모없는 고민입니다. 이 부분에선 저희가 살아왔던 ‘진정성’ 없는 일들을 외면하기 위해 했던 경험이라면 여러분들이 잘 구분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생각하기에, 이 책의 중요한 부분이자, 인상깊었던 부분들에 대한 서평이었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전체적인 이 책에 대한 흐름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다른 책 안의 디테일한 부분은 직접 책을 읽어보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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