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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짐 로저스라는 사람이 쓴 글이다. 짐 로저스는 세계 3대 투자자 이면, 워런 버핏, 조지 소로스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짐 로저스는 다양한 과를 가지고 있다. 역사학, 철학, 정치학, 경제학을 전공하였으면,  1969년에는 헤지펀드를 설립했다. 서른일곱에 은퇴를 하고, 대학을 가 비즈니스 스쿨에서 금융학을 가르치고 있다. 지금 현재는 아시아 위주 도시에 정착을 살고 있다. 특히 한국, 중국, 일본, 인도에 관심이 많으면 그중 한국을 유독 좋아하는 거물급 인사라고 할 수 있다. 그는 미래에 의료, 컴퓨터, 헬스케어 주식을 투자하면 돈을 벌 수 있다고 하는가 반면, 농업에 투자하면 금과 달러 보다 더 많이 벌 수 있다고도 하였다.그는 그것과 더불어 교육에 대해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교수들이 틀에 박힌 수업만 하다 보니 나라가 쇠퇴하고, 교육이 쇠퇴한다고 한다. 대학생들은 학교와 전공에 따라 선택을 하지만 학위 취득에만 목을 매고 있다고 한다. 독자는 사회에 나가 다양한 경험을 하여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한다. 창업만 하더라도 비즈니스 스쿨보다 더 낫다고 생각을 하는 독자이다. 그는 아이를 키운다면 철학, 역사, 수학을 꼭 가르칠 것이다. 역사는 세계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알 수 있으면, 철학 또한 사고하는 법을 가르쳐주는 학문이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중국이라는 국가를 잘 지켜봐야 한다고 했다. 그들은 성실했고 정말로 열심히 일한다. 공산주의 국가이지만 위대한 시대를 반복해서 경험하고 있는 나라이다. 덩샤오핑 중국의 최고 지도자이자 개혁 개방의 주역은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를 잘 잡는 고양이가 좋은 고양이다\”라고 한 말이 있다. 많은 사람은 언론의 자유, 민주주의 사회를 열광하겠지만 그게 곧 경제적 성공이라고는 말할 수가 없다.  중국은 더욱 번영할 것이고 특히 다른 신흥국들 보다 과거에 비해 크게 풍요로운 국가가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듦다. 21세기에 가장 중요한 나라라고 생각이 드는 국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