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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a보이는 경제학 안보이는 경제학 /d헨리 해즐릿 지음 ;e김동균 옮김
260 a서울 :b디케이제이에스 :bDKJS,c2020
300 a263 p. ;c23 cm
500 a기타표제: 지금 당장 눈에 보이지 않는 곳을 길고 넓게 봐야 경제가 제대로 보인다
500 a원저자명: Henry Hazlitt
507 tEconomics in one lesson : the shortest and surest way to understand basic economics
700 aHazlitt, Henry,d1894-1993,e지음
700 a김동균,e옮김
900 a해즐릿, 헨리
950 0 b\16000
보이는 경제학 안보이는 경제학
종류
단행본 국내서
서명
보이는 경제학 안보이는 경제학
저자명
발행사항
서울 : 디케이제이에스 DKJS 2020
형태사항
263 p ; 23 cm
주기사항
기타표제: 지금 당장 눈에 보이지 않는 곳을 길고 넓게 봐야 경제가 제대로 보인다 / 원저자명: Henry Hazlitt

소장정보

청구기호 : 320 해77보
도서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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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별치기호 소장위치 대출상태 반납예정일 서비스
등록번호
E1373604
청구기호
320 해77보
별치기호
소장위치
제1자료실(한림도서관4층)
대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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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대출
등록번호
E1373605
청구기호
320 해77보 =2
별치기호
소장위치
부민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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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가능
반납예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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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동아인 서평

헨리 해즐릿
김동현
2021-07-20
당신은 경제학에 관심이 있는가? 그렇다면 정부의 개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 정부의 개입의 유무와 정도에 따라 많은 학파로 나눌 수 있다. 케인즈학파, 신고전학파, 신자유주의 학파 등이 있다. 그 중 헨리 해즐릿은 오스트리아 학파에 속한 인물이다. 오스트리아 학파는 경제학파 중에서 비주류이다. 하지만 오스트리아 학파 인물 중 유명한 인사들은 있다. 슘페터, 하이에크가 그 예시이다. 그 학파의 인물 중 한 명인 헨리 해즐릿은 자신이 믿는 학파의 입장에서 『보이는 경제학 안 보이는 경제학』을 출간했다. 미국에서는 30년 동안 스테디셀러였지만 한국에서는 2020년에 번역이 되어 출간 되었다. 오스트리아 학파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 하자면 정부의 개입과 간섭을 철저하게 반대하고 시장의 순기능을 믿고 따라야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보이는 경제학 안 보이는 경제학』에서 작가는 “시장이 완벽하진 않다는 것을 인정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정부도 완벽하지 않다”라고 주장을 한다. 정부가 추진하는 공공사업, 최저임금, 산업 정책, 임대료 규제, 관세보호 등에서 일어나는 정부 개입을 비판한다. 하지만 『보이는 경제학 안 보이는 경제학』의 단점이 있다. 바로 통계 수치나 수리적으로 경제 현상을 분석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것은 오스트리아 학파의 특징이다. 오스트리아 학파는 수리경제학, 계량경제학을 선호하지 않는다. 추상적 추론과 언어 논리를 통해 경제 현상을 분석한다. 객관적인 수치와 통계를 통해 경제를 분석하는 것이 독자의 입장에서는 신뢰를 주는 방법이다. 그 부분이 조금 아쉽다. 경제에 관심 있는 독자들이 생각하기에, 결국 오스트리아 학파의 주장은 쓸모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다. 지금 대부분의 경제는 케인즈학파의 경향으로 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오스트리아 학파에서 주장하는 경제 현상도 일리가 있는 부분이 있다. 한계 효용이 그 예시이다. ‘옳다 그르다’를 떠나 다양한 경제현상을 보는 다양한 눈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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