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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조건 합격하는 공부만 한다 :26살, 9개월 만에 사법시험을 패스한 이윤규 변호사의 패턴 공부법
종류
단행본 국내서
서명
나는 무조건 합격하는 공부만 한다 :26살, 9개월 만에 사법시험을 패스한 이윤규 변호사의 패턴 공부법
저자명
이윤규 지음
발행사항
서울 : 비즈니스북스 2019
형태사항
304 p : 삽화 ; 21 cm
주기사항
권말부록: 수험생활의 길잡이가 된 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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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청구기호 : 373.4 이66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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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동아인 서평

이윤규
이종찬
2023-09-08
과거 교육업계에서 토론식 수업이 미래 교육이 가야할 길로 여겨졌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무 교육에서 토론식 교육의 성과는 생각 보다 저조 하였고 오히려 하향 평준화 교육이라는 비판도 들어야 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FMRI 스캐닝 등 뇌과학의 발전과 인지신경과학이 발달한 현재의 논문들은 토론 자체가 교육과 배움에서 중요한 것이 아니라 본받을 만한 뛰어난 스승의 인지체계를 모방할 때 큰 발전이 있음을 발견하였습니다. 즉,  아무리 토론을 백날 한다 하더라도 인지체계가 발전하지 않은 사람들끼리의 토론은 어떠한 생산성 있는 발전을 이룰 수 없지만 단 한명의 훌륭한 인지체계를 가진 사람의 리드가 있는 토론은 구성원들이 스승의 지식과 지식의 구조를 모방함으로써 빠른 성장이 가능한 것입니다. 훌륭한 스승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배우더라도 최고에게 배우려고 노력 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읽은 책의 저자는 그런 점에서 제가 참고할 롤모델이 될 수 있었습니다. 부산대 출신에 학창시절 게임 폐인이었던 저자는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며 수험 공부에 관하여 본받을 만한 인지체계(스키마)와 행동루틴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제가 그 교훈들을 익힐 수 있다면 앞으로 자기계발과 배움에 있어 더 나은 추진력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몇달간 적용해 본 결과 가시적인 성과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요약한 교훈들을 30가지로 요약해 보았습니다. 다른 분들도 찬찬히 읽어보며 본인에게 적용할 만한 교훈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사법시험이든 회계사 시험이든 합격자들은 공통적으로 기본서만을 공부할 때(본인이 공부하는 내용이 어떻게 쓰이는 지 감이 잘 안온다고 함) 보다 객관식 문제집을 다량으로 풀고 해설을 정독하며 문제의 패턴과 개념을 더 깊고 빠르게 이해하게 됨. 다만 단순히 많이 푼다고 모두 좋은 결과를 얻는 것은 아니기에 머릿속에 넣어둔 지식을 활용하는 연습에 집중해야 함 2. 2차 서술형은 모범답안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틀리지 않는 말을 쓰는 게 중요 즉, 지엽적인 부분은 버리고 논점 별로 핵심단어와 요점 몇개씩 기본서에 표시하면서 암기. 맥락을 이해하려고 노력 3. 단권화란 내가 아웃풋을 낼 수 있는 지식을 늘리고 기본서에서 봐야하는 내용은 줄이는 것이 핵심 4. 공부란 본인이 스스로 요약정리를 하는 것이다. 최근 요약서가 유행하는데 바람직 하지 않음 5. 진짜 내 공부가 되기 위해서는 타인의 언어를 내 언어로 만드는 활자화가 필요 6. 합격을 목표로 해야한다. 어떤 부분이 시험에 나오는지 전략적으로 공부를 해야 함(완벽주의 x) 7. 공부의 3단계 : 계획-실행 – 점검(매우중요) , 이윤규는 점검을 위해 하루하루 두세시간의 공부 시간 마다 10~15분 정도 점검시간(지금까지 한 공부가 어느정도 머리에 자리 잡았는지 파악) + 히루공부를 마쳤을 때 전체 점검시간을 가짐 8. 주별 계획을 추천, 6일 공부 1일 휴식or보충으로 설정, 하루하루 공부시간과 목표시간,성취도 체크, 공부분량 체크 9. 공부를 할 때,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라 그래야 집중력이 높아진다 ex. 핵심키워드를 정리한다, 문제를 풀고 해답까지 정리하는 것이 공부 완수이다 등등 10. 공부의 집중력을 지속하기 위해서 공부를 해야만 하는 행위라기 보다 즐거운 행위 혹은 가치중립적인(ex.핵심을 밑줄 긋는 일 or 핵심 머릿속에 기억하기 등) 행위로 설정하는 것도 좋다. 11. 계획은 이중으로 짜라 컨디션이 최상일때의 planA 와 컨디션이 최악일 때의 planB 12. 목차를 복사해서 가지고 다니며 암기한다. 이미지로 상하구조로 분류하는 것이 정보도출에 유리, 지식을 패턴별로 구분해 구조화하고 입력하는 방식이 기억 저장,출력에 가장 유리 : 1. 폴더화 2.이미지화 3.목차암기 13. 구조화 독서란 책을 통째로 암기하기 위한 방법이고, 책의 내용을 책의 서술위치와 색상정보로 바꾸어서 머릿속에 입력하는 것\’ 14. 하루하루 배운 내용에대하여 쟁점노트(그날 배운 핵심내용들과 관련된 목차와 내용)를 작성하고 자기 전 그날 배운 쟁점노트 한번 다시 봐주고 버리기 15. 복습에서 중요한 것은 언제 하느냐이다. (공부직후 10분, 그날 자기 전 무제한(쟁점노트의 보조도움을 받으며)으로, 그 다음날 공부시작 전(복사해둔 목차의 힘을 빌림) 10~30분) 16. 우리가 보는 것은 시험이기에 입력도 중요하지만 지식을 얼마나 잘 꺼낼 수 있는지 출력이 훨씬 중요하다. 17. 하루하루 지식을 재점검하며 성취감에 중독되도록 해야 수험생활을 잘 견딜 수 있다. 18. 인강 듣는 스킬: 예습은 필수(현재 듣는 강의에서 배우는 내용 구조가 어떻게 되는지) 19. 피해야할 공부법 : 두문암기법, 쓰기로 암기, 백지복습법 20. 포모도르 기법은 공부외의 나머지 시간의 가치를 평가절하 하기 때문에 멘탈이 박살 날 위험이 있다. 스캐터 포커스를 하며 가볍게 배운 내용을 복기하거나 문제를 생각하는 것도 공부에 있어 중요한 의미가 있다. 따라서 그날 하루의 성취도와 집중도를 평가하는 것을 추천(공부시간은 수면시간,식사시간,집중 못한 시간만 제외하고 측정) 21. 객관식 유형은 2가지 이다. 출제 패턴을 파악해야 하는 유형(국어,영어,수학 같은)과 문제의 보기를 먼저 파악해야 하는 유형(국사나 법학 같은 암기 과목) 22. 서술형 시험은 블러핑과 같다. 적어도 많이 아는 것처럼 적고, 그것이 간파당하지 않게 쓰는 것이 중요. 모든 것을 외워서 문제를 푸는 것은 지나치게 비효율적. 서술형 답안에는 반복이 되는 기초 논리가 존재한다. 23. 서술형 시험의 유형은 3가지로 나뉜다. 1번, 보기에서 눈으로 찾은 후 옮겨 쓸 수 있는 것 2번, 머릿속에서 찾은 후 옮겨 쓸 수 있는 것 3번, 사고를 해야 쓸 수 있는 것 24. 서술형 시험을 준비할 때 가장 중요하게 기억해야 하는 것은 구체적인 단어,용어,문장이 아니라 일종의 \’명제\’이다. 구체적인 사안에 어떤 법이 적용될 수 있는지 명제 위주로 공부하고 그 명제를 어느 부분에서 찾을 수 있는 지 기억하려 함 25. 대부분 서술형 시험은 처음부터 끝까지 글을 만드는 것이라 오해를 많이 함. 이윤규는 어떤 서술형 시험이든 결론 한두줄 정도만 제외하면 \’베껴쓰기\’,\’옮겨쓰기\’라고 생각함. 다른 수험생들이 주요 내용을 두문자로 외우고 있을 때, 이윤규는 \’대전제\’ 부분에만 집중하여 효율적으로 공부함 결국 논리적 글쓰기란 \’대전제–>소전제–>결론\’이라는 삼단논법임 대전제는 책자(법전)으로 주어지고 소전제는 문제로 주어졌기 때문에 내가 할 일은 결론만 쓰면 되는 것 26. 기본서에서 지식을 쌓고 그 이후 문제를 푼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야 한다. 진정한 단권화란 기본서에 서술되어 있는 내용을 문제집의 문제와 해설과 연결시켜 나가는 것. 기본서와 문제집해설은 하나의 지식을 서로 다른 측면에서 설명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27. 오답노트 보다는 기본서에 오개념으로 인식된 파트에 오답 포스트잇을 더 추천함 28. 식사시간이나 산책 시에, 어려운 문제나 그날 배운 것들을 머리 한켠에 놓음으로써 완전히 공부 텐션이 죽지 않도록 하는 것이 집중력 유지에 좋다. 핸드폰은 집중력을 떨어뜨리니 최대한 멀리하고 사소한 일들은 미리 다 처리하자 29. 시험 한달 전 객관식 시험의 경우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준비한다. 기출문제와 해답을 같이 놓고 모르는 부분은 형광펜으로 표시하고 해답과 지문 위주로 빠르게 봐준다. 형관펜으로 표시된 부분은 암기를 해야 하는 자식의 지식 중 빈 부분이라 생각하면 됨. 이 작업이 시험 막판 아웃풋과 인풋을 동시에 점검할 수 있는 방법. 바로 풀 수 있는 문제는 1~2초만에 풀 수 있고 아닌 문제를 통하여 지식을 인풋할 수 있기 때문 30. 시험 한달 전 주관식 시험의 경우, 객관식과 같은 방법은 안통한다. 논지 전개를 주된 채점 요소로 고려하기 때문이다. 이 떄는 교재 또는 문제집을 보고 목차를 떠올리는 훈련을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마무리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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