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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한민국은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저출생·고령화, 저성장, 청년실업, 양극화 등이 있다. 그중에서 경제와 관련된 문제점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그 이유는 경제는 먹고사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70년대에서 80년대에 경제활동을 한 세대는 일자리 걱정, 부동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경제가 폭풍 성장을 하였다. 흔히 20~30대 초반의 나이를 가진 세대를 ‘밀레니얼 세대’라고 한다. 한 언론에서는 밀레니얼 세대가 부모님 세대보다 가난하다는 보도를 한 적이 있다. 이 사실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밀레니얼 세대는 결코 가난하지가 않다. 1970년 GDP와 2021년 GDP를 비교해보아도 이는 단번에 알 수 있다. 다른 경제 지표들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바로 밀레니얼 세대의 소득이 부모님 세대에 비해 적다는 뜻일 것이다. 일단 지금 세대는 청년 실업으로 인해 근로소득을 받지 못하는 청년도 있을 것이다. 또한 취업을 하였더라도내 월급으로는 집 한 채마련이 어려운 청년 근로자도 있을 것이다. 이런 다양한 이유 때문에 부모세대 보다 가난한 세대라고 말한 것이 아니겠는가. 이런 이유 때문에 주식, 비트코인과 같은 자산에 투자한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어떤 재테크가 필요 할까? 『밀레니얼 이코노미』에서는 밀레니얼 세대가 겪는 경제 문제와 상황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경제 상황을 바탕으로 어떤 투자가 현명한 투자인지 말하고 있다. 젊은이들은 과연 희망이 없을까? N포 세대라고 불리는 우리들은 어떤 미래를 생각할까? 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어떤 조치가 필요 할까? 이러한 질문에 명확한 해답은 줄 수 없지만 방향을 제시 할 것이다. 우리 젊은이들과 기성세대가 꼭 읽었으면 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