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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5 | 00 | ▼a오늘도 나에게 리스펙트 :▼b김봉현 산문 /▼d김봉현 지음 |
| 260 | ▼a서울 :▼b한겨레출판,▼c2019 | |
| 300 | ▼a247 p. ;▼c19 cm | |
| 700 | 1 | ▼a김봉현,▼e지음 |
| 856 | ▼3Table of Contents▼uhttp://www.riss.kr/Keris_abstoc.do?no=150351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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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동아인 서평
김봉현,
2011-12-28
리스펙트, 한국말로 존중하다. 존중한다라는 느낌은 인간관계 그리고 그 형성에 있어 매우 필요한 요소처럼 느껴진다.
존중, 존경한다라는것을 우리는 꼭 나이많은 사람에게만 해당한다라고 생각하지만 결코 그런것이 아니다. 인간으로 살아가면서 마주치게되는 모든 사람들과 모든 우리가 마주하는 상황에 전부 접목시켜 상대방과 나의 기분을 상쾌하고 기쁘게 할수있는 방법이다. “존중, 존경” 이라는 말은 우리 일상에 잊혀진지 오래인것 같다. 살아가면서 남에게 특별한 도움을 줬다거나 받았다거나, 아니면 상대방이 아주 큰일을 이뤄냈을때 그때에만 해당되는것 처럼 말이다. 마음만 있다면 우리는 어느때 어느상황에나 누구에게나 쉽게 실천하고 주고 받을수 있는것이라고 생각한다.
일류기업이나 본받을만한 사람들은 누구를 대하거나 그 지위를 막론하고 서로에대한 믿음과 존중을 기본 원칙으로 삼았다는것을 알수있다. 이책을 읽으면서 나는 남을 존중하고 존경하는데있어 얼마나 인색한지를 새삼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리고 나 자신은 상대방으로부터 존중받고싶어하는 이기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나하는 생각도 하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