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
소장자료
>
000 cam c
001 2210080830107
005 20171201132628
007 ta
008 170912s2017 ggk 000cl kor
020 a9788954646284g03810 :c\13000
023 aCIP2017015280
035 a(KERIS)BIB000014543262
040 a142041c142041d011001d249002d221008
056 a81825
245 00 a지독한 하루 /d남궁인 지음
260 a파주 :b문학동네,c2017
300 a257 p. ;c21 cm
700 1 a남궁인,e지음
856 3Table of Contentsuhttp://www.riss.kr/Keris_abstoc.do?no=14543262
950 0 b\13000
지독한 하루
종류
단행본 국내서
서명
지독한 하루
저자명
남궁인 지음
발행사항
파주 : 문학동네 2017
형태사항
257 p ; 21 cm
관련 URL

소장정보

청구기호 : 818 남16지
도서예약
서가부재도서 신고
보존서고신청
캠퍼스대출
우선정리신청
검색지인쇄
등록번호 청구기호 별치기호 소장위치 대출상태 반납예정일 서비스
등록번호
E1331268
청구기호
818 남16지
별치기호
소장위치
법학도서분관보존서고
대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서비스
서가부재도서 신고
캠퍼스대출
등록번호
E1334602
청구기호
818 남16지 =2
별치기호
소장위치
제1자료실(한림도서관4층)
대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서비스
서가부재도서 신고
캠퍼스대출

책소개

동아인 서평

남궁인,
함선경
2019-09-16
매일매일 응급실 속 긴장감과 절박함에서 힘쓰는 의사이자 글 쓰는 사람, 남궁인. 그의 삶을 글로 읽어나가면서 정말 내가 그 곳에 있었던 것처럼 긴장하고 안도했고 또한 누군가의 죽음을 애도했다.  책을 읽으며 의사들도 말 못할 고민들이 참 많겠구나 생각했다. 환자가 된 자기만 생각해서, 당장 눈 앞에 있는 다친 ‘내 사람’만 생각해서 의사에게 온갖 욕설과 비난을 퍼붓는 사람들.그를 포함한 많은 의사들이 응급실 속에서 겪었던 수모와 비난은 누가 보상해줄까. 많은 환자를 위해 수고하는 그들을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다. 이젠 병원에서 의사분들을 보면, 환자 앞에 선 그들의 힘겨움과 피곤이 먼저 보일 것 같다.  책을 다 읽고서도 마음이 편치만은 않았다. 그의 동료의, 의사로서 최선을 다한 삶을 기억하며 책의 마지막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어떤 말로도 위로되지 못할 그들을 다시 한 번 기억해 본다. 그들의 상처와 마음이 조금 더 아물었기를 바라본다. 그리고 외상후 증후군으로 고통받는 이들의 마음도 치유될 수 있기를.  
전체 메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