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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a긴 이별을 위한 짧은 편지 :b페터 한트케 장편소설 /d페터 한트케 지음;e안장혁 옮김
260 a파주 :b문학동네,c2011
300 a219 p. ;c22 cm
440 a세계문학전집 ;v068
500 00 a원저자명: Handke, Peter
507 tDer Kurze Brief Zum Langen Abschied
653 a독일문학a독일소설
700 aHandke, Peter
700 a한트케, 페터
700 a안장혁
950 0 b\11000
긴 이별을 위한 짧은 편지 :페터 한트케 장편소설
종류
단행본 국내서
서명
긴 이별을 위한 짧은 편지 :페터 한트케 장편소설
총서명
세계문학전집 ; v068
발행사항
파주 : 문학동네 2011
형태사항
219 p ; 22 cm
주기사항
원저자명: Handke, Peter

소장정보

청구기호 : 853 한887긴
도서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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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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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별치기호 소장위치 대출상태 반납예정일 서비스
등록번호
E1302795
청구기호
853 한887긴
별치기호
소장위치
제1자료실(한림도서관4층)
대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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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대출

책소개

동아인 서평

Handke, Peter
2016-09-07
“긴 이별을 위한 짧은 편지” 는 단순히 제목의 이끌림에 따라 집어들게 된 책이다. 처음 책을 접했을 때는 내가 생각했던 전형적인 소설의 형식과는 다른 난해한 흐름에 잠시 당황을 했다. 첫시작은 그가 뉴욕여행을 하는 것에서 부터 그녀가 떠난 것, 그리고 그것을 무던하게 넘기는 척 여행을 즐기려고 하는 주인공을 1인칭 시점에서 잘 표현해주었다.그는 헤어짐의 과정을, 또는 유년시절 가지고 있던 상처들을 여행,독서,그리고 영화를 통해치유해나간다. 누구나 자신만의 상처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작던 크던 말이다.그것을 해결해나가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이다. 예를 들자면 오늘 라디오에서 묻지마 폭행을 당한 학생의 부모가 정신적으로 힘들어하는 아들을 보면서 해결책을 찾기 위해 사연을 보낸 것을 들었다. 라디오 속 정신과 전문의의 말을 인용해보자면 “사람들은 외부의 작은 상처는 곧잘 치료를 받지만정신적인 상처에 대해서는 정작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그것이 얼마나 나쁜 것인지 알지 못한다”는 것이었다.이 책의 주인공 또한 그가 유년시절 가지고 있던 안좋은 기억들이 생활 속에, 연애 속에 반영되었다고 본다.그것을 해결하는 과정이야 말로 이 난해한 소설이 주는 교훈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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