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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a서울 :b한빛비즈,c2014g(2017 430쇄)
300 a375 p. :b삽화 ;c21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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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 편
종류
단행본 국내서
서명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 편
저자명
채사장 지음
발행사항
서울 : 한빛비즈 2014
형태사항
375 p : 삽화 ; 21 cm
주기사항
기타표제: 한 권으로 편안하게 즐기는 지식 여행서 / 권차는 임의로 부여함 / 기타 표제 : 'E0953499'은 "幻夜"의 분실로 인한 변상도서임

소장정보

청구기호 : 001 채52지
도서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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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별치기호 소장위치 대출상태 반납예정일 서비스
등록번호
E0953499
청구기호
001 채52지 v.2, =11
별치기호
소장위치
부민보존서고
대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서비스
보존서고신청
캠퍼스대출
등록번호
E1127288
청구기호
001 채52지 v.2, =6
별치기호
소장위치
한림생활관
대출상태
대출불가 (소장처별 대출 불가)
반납예정일
서비스
등록번호
E1134069
청구기호
001 채52지 v.2, =8
별치기호
소장위치
토목공학과
대출상태
대출불가 (소장처별 대출 불가)
반납예정일
서비스
등록번호
E1134070
청구기호
001 채52지 v.2, =9
별치기호
소장위치
토목공학과
대출상태
대출불가 (소장처별 대출 불가)
반납예정일
서비스
등록번호
E1295250
청구기호
001 채52지 v.2,
별치기호
소장위치
제2자료실(한림도서관5층)
대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서비스
서가부재도서 신고
캠퍼스대출
등록번호
E1295251
청구기호
001 채52지 v.2, =2
별치기호
소장위치
부민자료실
대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서비스
서가부재도서 신고
캠퍼스대출
등록번호
E1297600
청구기호
001 채52지 v.2, =3
별치기호
소장위치
자연대보존서고Ⅱ
대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서비스
보존서고신청
캠퍼스대출
등록번호
E1297741
청구기호
001 채52지 v.2, =4
별치기호
소장위치
취업지원실(승학)
대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서비스
등록번호
E1308858
청구기호
001 채52지 v.2, =7
별치기호
소장위치
자연대보존서고Ⅱ
대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서비스
보존서고신청
캠퍼스대출
등록번호
E1339533
청구기호
001 채52지 v.2, =10
별치기호
소장위치
부민자료실
대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서비스
서가부재도서 신고
캠퍼스대출

책소개

동아인 서평

채사장
박예찬
2020-10-15
제가 이 책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제가 나쁜 길로 빠지려고 할 때 공부의 길로 인도해 주신 재희 선생님을 만나 술 한잔하면서 네가 이과 계열이니깐 수학,과학만 공부하지 말고 사회계열 쪽도 알 필요가 있다고 선물로 이 책을 주셔서 읽게 되었습니다. 책의 제목은 <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입니다. “넓고 얕은 지식”이라는 제목 답게 설명이 쉽고 친절하였습니다.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보수와 진보, 부르주아와 같은 단어들은 뉴스 뿐 아니라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단어들이지만 왠지 피하고 싶었습니다. 또 마르크스나 케인스 등의 이름도 거리를 두고 싶은데 이 책을 다 읽으니 조금은 친숙하게 느껴졌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작가의 설명 방식이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책 속에 등장하는 개념들을 A, B, C로 나누어서 설명해주고 연계와 반복적인 설명을 통해 각각의 점으로 떨어져 있던 지식들을 선으로 이어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설명을 할 때 일차적으로 떠오를 수 있는 반론을 먼저 제시하고 스스로 반박하는 모습이 자주 나왔는데 이같은 방식 덕분에 이해에 큰 도움을 주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읽은 파트중에 제일기억에남는 정치파트를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치부분 은 보수, 진보 간단하게 말해서 보수는 정부가 개입을 덜하고 진보는 정부개입이 많이 하는 개념이었습니다. 정치 부분을 읽으면서 어머니께서 인터넷으로 아파트를 보시면서 하셨던 말씀이 기억났었습니다. “정권이 바뀌고 시장이 바뀌면 아파트 등등 시세가 바뀐다.”라고 정치파트 를 읽고 나서야 이해가 되었습니다. 정치부분을 읽으면서 많은 주의의 설명, 장단점이 나옵니다. 많은 주의를 알아 가는 것 같아 유익했던 거 같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엔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이 보수인지, 진보인지 그리고 그 의미가 무엇인지 구분할 줄 아는 시야를 갖는 것이 자신과 사회 전체에 도움이 된다고 느꼈습니다. 사회파트 로 넘어가서 사회부분 은 개인주의, 집단주의로 나누어져있었습니다. 이사회 파트를 읽고 나니 문뜩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제, 정치에서는 “잘못된 주의, 정치는 없다 다 관점의 차이지”라고 생각했지만 “사회나 전체에 이익을 위해 개인들을 희생시키려는 주의” 문장을 보고 전체주의만큼은 위험한 주의라고 느꼈습니다. 생각을 한번 뒤집는 파트였던 것 같습니다. 사회 파트에서 제일 기억에 남았던 문장은 헌법 제10조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영화 “변호인”에서 나왔던 명대사라서 더 기억에 남게 되는 것 같았습니다. “넓고 얕은 지식” 이라는 모토답게 설명이 쉽고 친절했던 거 같습니다. 책속에 등장하는 개념들을 A, B, C로 나누어서 설명해주고 연계와 반복적인 설명을 통해 각각의 점에서 떨어져있는 지식들을 선으로 이어준다는 느낌을 받았으며 설명할 때 일차적으로 떠오를 수 있는 반론을 먼저 제시하고 스스로 반박하는 모습이 이해에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끝으로 “중요한 것은 전문지식이 아니다 소통을 위해 꼭 필요한 넓고 얕은 지식” 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 독후감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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