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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a한밤의 도서관 /d가즈노 고하라 글·그림 ;e이수란 옮김
260 a파주 :b국민서관,c2014
300 a[25 p.] :b삽도 ;c26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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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a일본문학a그림동화
700 a가즈노 고하라
700 a이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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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도서관
종류
단행본 국내서
서명
한밤의 도서관
발행사항
파주 : 국민서관 2014
형태사항
[25 p] : 삽도 ; 26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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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청구기호 : 833.8 가77한
도서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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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별치기호 소장위치 대출상태 반납예정일 서비스
등록번호
E1291278
청구기호
833.8 가77한
별치기호
소장위치
부민자료실
대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서비스
서가부재도서 신고
캠퍼스대출

책소개

동아인 서평

가즈노 고하라
2014-11-07
동아대학교 도서관 대축제 행사의 일환으로 실시된 '도서관과 함께하는 밤샘책읽기' 내가 학생들과 같이 밤을 새우면서 읽게 된 책은 '한밤의 도서관'이었습니다.행사의 성격과 딱 맞아 떨어지는 제목.. 그리고 몇글자 안되는 그림책..난독증이 있고, 조금만 글을 읽어도 어지럽고, 노안에다가  인내심이 없는 내게 눈이 번쩍 뜨이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인터넷에서 본 서평에는 짧은 그림책을 통해 도서관이용을 배울 수 있는 책이라는 내용이었지만사서의 입장에서 본 내 생각은 반대였습니다.그림책을 통해 이용자를 이해하고 무엇을 봉사해야 하는 지를 배울 수 있는 책이 아니었나 싶네요.  한밤중에만 문을 여는 도서관..직원은 꼬마사서와 세마리 올빼미동물들이 읽고 싶어하는 책을 모두 찾을 수 있게 도와주어서도서관은 항상 손님으로 만원이었답니다.다람쥐밴드는 연습할 장소를 찾아 소란스럽게 도서관을 찾아오지만꼬마사서는 이들을 쫒아보내지 않고 연습할 장소를 마련해 줍니다.  슬픈 책을 읽고 울고 있는 늑대소녀를 위해같이 책을 읽으며 위로해주는 꼬마사서..요즘 유행처럼 흔히 말하는 소통과 공감을 이 말괄량이 삐삐같은 꼬마사서가 표어 나부랭이 하나 걸어놓지 않고 행하고 있지 뭡니까.. 도서관 문 닫을 시간까지 책을 다 읽지 못한 거북이를 위해친절하게 도서관카드를 만들어 주고 책을 빌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꼬마사서거북청년은 감동합니다!!저보고 문닫을 시간에 카드 만들어 달라고 한다면 글쎄요.. 꼬마사서는 도서관이 문을 닫은 후 청소를 깨끗이 한 후 같이 일했던 세마리 올빼미들을 재우기 위해재미난 동화책까지 읽어줍니다.꼬마사서도 사람인데  너무 불쌍하지 않나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그래도 사서라면 도서관 이용자의 개개인의 사정을 배려하고 포용해주는사서의 길로 들어설때 가졌던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내용인가 봅니다.야심한 밤에 쓰려니 졸립니다.모처럼 모든 속박에서 벗어나 온전히 책과 함께 밤을 새웠네요. 도서관 STAFF 으로 참여했지만 책에 열중하는 학생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모두 건강하시고. 모두 잘자요!(SUNG SI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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