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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a위대한 의사들 :b전기로 보는 의학의 역사 /d헨리 지거리스트 지음 ;e김진언 옮김.
260 a서울 :b현인,c2011
300 a389 p. :b삽도;c23 cm
440 a인문의 숲 ;v1
500 a이 책은 영어판의 중역임.
500 a원저자명:Sigerist, Henry E.
500 i(The) great doctor, a biographical history of medicine
653 a의사a의학a역사
700 aSigerist, Henry E.
700 a지거리스트, 헨리
700 a김진언
950 0 b₩18000
위대한 의사들 :전기로 보는 의학의 역사
종류
단행본 국내서
서명
위대한 의사들 :전기로 보는 의학의 역사
총서명
인문의 숲 ; v1
발행사항
서울 : 현인 2011
형태사항
389 p : 삽도; 23 cm
주기사항
이 책은 영어판의 중역임. / 원저자명:Sigerist, Henry E.

소장정보

청구기호 : 510.99 지1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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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E1214998
청구기호
510.99 지1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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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자료실(한림도서관5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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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99 지14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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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동아인 서평

헨리 지거리스트
박광호
2021-06-10
우리가 살아오면서 한 번씩 들어 보았던 유명한 의사를 말해 보라고 한다면 \”히포크라테스\” 를 가장 먼저 떠올리기 마련이다. 당연 히포크라테스는 인류 역사에 있어 의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동시에 의학 발전의 시초이자. 장기서, 4 체액설 등 인체에 발생하는 병인의 원인 규명에 힘써 왔으며 그가 남긴 유명한 것 중에 하나가 \”히프크라테스 선서\” 이다. 의료직에 입문 하는 자 라면 누구나 이 선서문을 낭독 하게 된다. –나는 양심과 위엄을 가지고 의료직을 수행한다. –나는 환자의 건강을 최우선하여 고려할 것이다 이 선언문은 투철한 직업의식뿐만 아니라 인간의 존엄성과 같은 윤리의식 되새겨 보는 의학사에 있어 가장 중요한 밑바탕으로 작용한다. 그렇다면 히프크라테스 말고  인류사에 지대한 공헌을 한 의사는 누가 있는가? 라는 질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선뜻 누구라고 대답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이 책에는 그러한 물음에 대한 답을 알려주고 있다. 기원전 히포크라테스 선서에도 등장하는 \”의학의 신\” 이라고 불리었던 아스클레피오스를 시작를 시작으로 미국 의학 발전에 공헌한 윌리엄 오슬로에 이르기까지 인류사에  의학 발전에 있어 지대한 공헌을 한 의사들의 업적과 활동들이 소개됨을 물론 기본적인 의학적 전문 지식이 없는 일반 독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 내용들이 쉽게 풀어 이야기 하고 있다. 더불어 이 책의 저자인 “헨리 지거리스트”는 의사이자 교수로써 의학도들을 양성하고 존스홈킨스를 그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소로 발전시키는데 공헌을 하였다. 더불어 미국 사회 내에서 전 국민을 위한 건강 보험제도 도입하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 해왔던 인물이라는 점에서 이 책은 더 의미 있는 것 같다. 작가는 『위대한 의사들』, 저서 외에도 『미국의 의학』 그리고 『문명과 질병』 등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건강과 질병에 대한 치료나 진단과 같은 전문 지식에 대해서 쉽고 간단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마지막 끝 맺음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 우리는 역사속에서 역사 발전의 일부로 작용하며 그것은 창조하고 있다. 질병에 대한  우리  공통의 싸움에 여러 나라가 모두 활발하게 참여 하고 있으며 내가 주로 시도한 것은 책에 기록된 자료를 현대인에게 이해시키는 것이다.\”  작가는 이를 통해서 \”복종되지 않는 자연\” 이라는 거대한 장벽 앞에 놓인 인간의 끊임 없는 노력과 투쟁이 인류사에 있어 얼마나 큰 의미 인지를 독자들이 알아주기를 바라였고 이 같은 노력이 사회전체가 함께 만들어 나가자라는 메시지를 던져주는것은 아닌가 생각해본다. 지금의 코로나 대유행과 같은 펜데믹에 비추어 본다면 하루 빨리 이 상황을 종식시키려면 의학과 의료 활동이 의사라는 특정 집단에 국한 한 것이 아니라 사회 모든 구성원들이 참여함으로써 관련 질병 발생과 전파를 막고 있어 인류 개개인이 보다 적극적으로 질병에 대응하고 이 위기를 극복하는데 일조하여 관련 지식의 습득, 정보 전달 동시에 의료제도의 개선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보인다. 이 저자의 책의 저술을 통해 과거 펜데믹 사례들을 다시 살펴 보면서 현재 코로나 대유행으로 시시각각 변화하는 상황에 보다 유동적인 대처와 함께 해결책을 모색함으로써 미래에 다시 이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 한것 같닫.  또한 환자의 신체적 회복을 넘어 의학을 통해 사회전반적인 회복이라는 저자가 의학 지식의 전달에 대한 관점이 현재 펜데믹의 발생으로 인한 건강 불평등, 건강 형평성을 해결하는데 있어 정보 전달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점에 일맥상통하는 바가 있기에 저자의 도서가 더 의미가 있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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