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존재로서 우리는 항상 타인과 비교한다. 남에게는 나의 모습이 어떻게 비춰 질까 하고 걱정하고타인은 의외로 신경쓰지 않는 부분이 더 많을 가능성이 높은데 비하여 마치 자신이 세상의 중심인것 마냥 생각하고 행동한다.이책은 일본에서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오를 정도로 꽤 많은 공감을 샀다.이책의 저자 오구라히로시 역시 자신이 비교함으로써 감당해내야하는 고통에 대해 서술하였으며 비교라는 것이 자신의 축을 잃어버리는 헛된 행동이라는것을 독자들에게 알려주려 한다. 이책의 내용에는 어디서나 들었을 법한 교훈이 담겨져있다. 진리는 보편적이므로 공통된다는 이야기와 함께 가장 중요한것은 알고 실천하는 것이라는 메세지도 함께 주고 있다. 또한 비교라는것을 비교암 으로 표현할정도로 비교가 주는 공포, 두려움 등을 강하게 드러내고 있다. 자신을 사랑하지 못한 사람들, 자신에게 비교라는 돌로 무게지우게 했던 사람들, 비교가 주는 괴로움을 극복하지 못한 사람들 등등 많은 사람들에게 비교하는 것을 버리는 것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함으로써마음의 위안을 주는 책 임이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