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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
종류
단행본 동양서
서명
(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
저자명
발행사항
서울 : 오픈하우스 2010
형태사항
341 p : 사진 ; 21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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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청구기호 : 814.7 공78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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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별치기호 소장위치 대출상태 반납예정일 서비스
등록번호
E0865493
청구기호
814.7 공78지
별치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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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자료실(한림도서관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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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동아인 서평

공지영
2011-07-18
 많은 사람들은 더 많이 가지고, 더 높은 곳으로 가려고 때 이른 아침부터 밤이 늦도록 일하고, 배운다.나 또한 좋은 직장, 높은 연봉을 받으며 만족하는 삶을 살기위해 노력하고 있다.그러나 이 모든 것을 접고 ‘자발적 가난’을 행하는 사람들이 있었다.많은 사람들이 큰 가치를 두고 있는 고급 소비재와, 주택을 대신해 지리산 언저리에 사는 이 사람들은 자유와, 아름다운 자연, 정(情)에 보다 더 큰 가치를 두었다.본인의 아버지 께서도 언제부터인가 나이가 들면 산골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 살고싶다고 하셨다.사실 나로서는 그 말에 크게 공감할 수 없었다.메트로 폴리스에 살아 본 적도 없을 뿐더라, 아직 사람사이에 치여보기는 커녕 발도 한 발짝 내밀어 보지 못한지라아직은 도시와 많은 사람들, 직장생활에 대한 동경이 내 마음 깊숙히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아버지와 이 책 속의 인물들을 보며 나도 나이가 들고 사회생활에 지칠 때즈음 이 같은 마음이 들까?하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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