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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a국경 없는 마을 /d박채란 글·사진;e한성원 그림.
250 a개정판
260 a서울:b서해문집,c2010.
300 a206 p.:b삽도;c20 cm.
500 00 z기타표제:외국인 노동자, 코시안, 원곡동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국경 없는'이야기
504 a참고문헌 수록
653 a외국인노동자a코시안a원곡동사람들
700 a박채란
700 a한성원
950 0 b\8500
국경 없는 마을
종류
단행본 동양서
서명
국경 없는 마을
판 사항
개정판
발행사항
서울: 서해문집 2010.
형태사항
206 p: 삽도; 20 cm.
주기사항
참고문헌 수록

소장정보

청구기호 : 818 박82국
도서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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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별치기호 소장위치 대출상태 반납예정일 서비스
등록번호
E0813667
청구기호
818 박82국
별치기호
소장위치
자연대보존서고Ⅱ
대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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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대출

책소개

동아인 서평

박채란
2011-12-12
단일민족이라는 한국사회가 현재는 그 말이 타당한가에 의문을 가지게 된다. 이 책은 경기도 안산에 일하는 노동자들의 고된 삶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7인의 다른 이야기로 이루어지지만 다르다고 느껴지지가 않았다. 그들의 삶과 처한 환경들 그리고 그 삶에 대처하는 상황들은 비슷하다고 느껴졌다. 더 나은 삶을 살기위해 한국으로 오지만 그것은 쉬운 일만은 아니다. 그 중에서 기억에 나는 우즈베키스타인 초리는 한국 공장에서 일하다 기계에 손이 절단된다. 보상금을 받지만 이 사실을 어머니께 알리지도 못하고 보상금은 치료비로 다 쓴다. 고국으로 돌아가지도 못하고 다시 공장에서 남들보다 더 열심히 일하지만 그만큼의 보상은 돌아오지 않는다. 읽는 내내 인권에 대한 문제라고 생각했다. 우리의 이웃이 된 외국인 노동자, 그리고 그 자녀들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들에대한 마음의 문을 여는 것은 어려울지도 모른다. 조금씩 허물게 도와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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