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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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a노란 코끼리 :b니시 가나코 장편소설 /d니시 가나코 [지음];e윤성원 옮김
260 a서울 :b황매, c2007
300 a504 p. ; c20 cm
500 00 a니시 카나코의 한자음은 '西加奈子'임.
507 tきいろい ゾウ.z4093861625
653 a노란a코끼리a장편소설
700 a서 가내자q西 加奈子
700 aニシ,カナコ
700 a윤성원,e옮김
900 a니시 가나코
950 0 b₩11000
노란 코끼리 :니시 가나코 장편소설
종류
단행본 동양서
서명
노란 코끼리 :니시 가나코 장편소설
발행사항
서울 : 황매, 2007
형태사항
504 p ; 20 cm
주기사항
니시 카나코의 한자음은 '西加奈子'임.

소장정보

청구기호 : 833.6 서12노
도서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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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별치기호 소장위치 대출상태 반납예정일 서비스
등록번호
E1063675
청구기호
833.6 서12노
별치기호
소장위치
제1자료실(한림도서관4층)
대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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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대출
등록번호
E1063676
청구기호
833.6 서12노 =2
별치기호
소장위치
부민자료실
대출상태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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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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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동아인 서평

서 가내자
2011-07-18
  항상 재미있거나, 유익하거나,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에 대한 서평을 썼지만 이번에는 조금 다른 의도를 가지고 씁니다.   추천하고 싶지 않은 책입니다.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 노란 코끼리>> 는 일본사람이 쓴 장편 소설입니다. 정말 장편 소설이라는 말에 걸맞게 장장 500페이지에 달하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정확히 318페이지 까지 읽었을 때 저는 생각했습니다. ‘ 내용이 없다……. ‘     젊은 부부가 등장하는데 일기 형식입니다. 하루의 일과가 아내의 1인칭 시점으로 전개되고, 그녀에게 있어서의 하루가 끝나면 남편의 일기장에 쓰여져 있는 그 날 하루가 적혀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나는 것이라고는….. 1. 주인공들은 진한 엽차를 좋아한다. 2. 아침에 커피를 갈고 있다. 3. 오늘 아침에는 순무 된장국, 가지 나물을 먹었다.     320 페이지 이후부터는 뜬금없이 초등학생 남자아이가 아내를 사랑하는 내용이 전개됩니다. 하지만 그 초등학생은 도쿄로 곧 떠나버리기 때문에 그 내용도 굳이 중요하진 않습니다.   다만 400페이지 정도부터 남편이 첫사랑을 찾아가면서 부부사이가 틀어질 조짐을 보이는 것이 나옵니다.     저는 많은 페이지를 읽은 것이 억울하고, 또 도대체 왜 저자가 이런 글을 썼을까? 무슨 말을 하고 싶어서????? 라는 생각이 들어서 오기로 끝까지 읽었습니다. 역자 후기도 꼼꼼히 읽었습니다. 저자가 하고 싶었던 말은 ‘가까이 있는 사람을 소중히 여기라는 것’이라고 역자가 써두었더군요. 다 읽고 나서 내팽개쳤습니다. 솔직히 책읽고 화난건 처음입니다 T^T   하지만 중간중간 일본소설 특유의 섬세한 표현들은 많습니다. 그런거 좋아하시는 분은 읽으시면 독서노트에 적어 놓을 구절들은 많으니까 추천. 다른분들께는 비추천입니다.           만났을 때부터 늘 그랬지만, 그녀는 중요한 이야기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숨기고 있는 것과는 좀 다르다. 단지 말하지 않는 것이다.     – 본문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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