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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a논어 /d유교경전번역총서 편찬위원회 지음 ;e유교문화연구소 옮김.
260 a서울 :b성균관대학교 출판부,c2005g(2007 3쇄)
300 axi, 741 p. ;c25 cm.
440 a유교경전번역총서 ;v1
507 t論語.
710 a유교문화연구소.
710 a유교경전번역총서 편찬위원회.
856 3Table of Contentsuhttp://www.riss4u.net/keris_abstoc.jsp?no=09809931
900 aKongzi,d552-479 B.C.
940 aLun yu
950 0 b\30000
논어
종류
단행본 동양서
서명
논어
총서명
유교경전번역총서 ; v1
발행사항
형태사항
xi, 741 p ; 25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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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청구기호 : 148 유15유
도서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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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별치기호 소장위치 대출상태 반납예정일 서비스
등록번호
E1021030
청구기호
148 유15유 v.1,
별치기호
소장위치
제1자료실(한림도서관4층)
대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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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E1021031
청구기호
148 유15유 v.1, =2
별치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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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민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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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동아인 서평

박소경
신지수
2022-11-07
논어는 유교 경전으로 고대 중국의 사상가 공자의 가르침을 전하는 고전이다. 공자와 그 제자들의 문답을 통해 공자의 가르침과 행적 등 교훈이 되는 말들이 간결하고도 함축적으로 기록되어 있다. 제1편은 ‘학이’로 배움 및 학습에 관련된 내용이 담겨있으며 교육철학사 와 동양사강독을 통해 많이 접해본 구절들이라 반가웠다. 남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배우고 익히는 것에 기뻐해야 하며 학업 정진에 임하지 않은 사람과는 벗하지 말며 과거를 통해 미 래를 알 수 있다는 등의 내용들로 서술되었다. 제2편은 ‘위정’으로 노나라 애공왕의 대화 를 통해 정치와 관련해서 말하고 있다. 법으로 민을 지도하거나 형벌로 질서를 유지하는 것 보다 덕으로 이끌고 예로 질서를 유지시켜야 하며 군자는 지덕체를 구비한 전인적인 인간으 로 말보다 행동을 우선시해야 한다는 등의 내용들로 서술되었다. 제3편인 ‘팔일’은 어진 사람과 예악과 관련된 내용이며, 제4편인 ‘이인’은 어질고 지혜로운 사람이란 인과 덕을 중요시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제5편은 ‘공야장’으로 공자의 제자들이 기록한 내용이 담 겨있으며 교재의 내용이 적어서 전체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웠다. 제6편은 ‘옹야’로 공자의 행적과 용모, 태도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제7편인 ‘술이’는 공자 자신을 겸손히 하고 가르침에 대한 내용으로, 군자의 이상적인 생활이란 도에다 뜻을 두고 덕을 닦으며 인을 의 지하며 예에 노닐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제8편은 ‘태백’으로 배움을 권장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제9편인 ‘자한’과 제10편인 ‘향당’은 도를 우선시하는 공자의 덕행과 인애정 신이 담겨있다. 제11편은 ‘선진’으로 공자의 행적처럼 행동할 것을 말하고 있다. 제12편 은 ‘안연’으로 인과 예의 의미와 바람직한 정치의 방법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제13편은 ‘자로’로 정치와 관련된 내용과 군자에 대한 문답이 담겨있다. 바른 사람은 남을 바로잡 는 정치도 잘할 것이며 군자는 화합하되 뇌동하지 않고 태연하나 교만하지 않고 강직하고 의연하고 질박하고 어눌한 자로 인에 가깝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제14편은 ‘헌문’으로 공자가 말하는 군자의 모습 및 덕목이 담겨있다. 제15편은 ‘위령공’으로 수신과 처세에 관한 구절이 담겨있다. 제16편은 ‘계씨’로 유익하고 해로운 벗과 즐거움, 두려움에 관해 세 가지 내용이 담겨있다. 정직하고 성실하고 견문이 많은 박학다식한 사람을 벗하면 유익 하며 편벽하고 아첨과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과 벗하면 해롭다는 식으로 서술되었다. 제17편 은 ‘양화’로 세상의 어지러움을 위정자와 제자들에게 경고하고 있다. 제18편은 ‘미자’ 로 고대 중국의 현인들에 대한 공자의 생각 및 사상과 관련된 내용이 담겨있다. 제19편은 ‘자장’으로 공자의 제자들이 기록한 내용이 담겨있으며 배움을 통해 얻는 인, 군자의 모 습 등이 서술되었다. 제20편은 ‘요왈’로 위정자를 위한 훈계가 담겨있다. 은혜를 베풀되 낭비하지 않고, 힘든 일을 시키면서 원망을 사지 않고, 하고자 하되 탐욕을 내지 않고, 태 연하되 교만하지 않으며 위엄이 있어도 사납지 않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논어의 제1편부 터 제20편을 통해 당시 위정자와 군자의 덕목이나 인·의·예에 대한 의미 등을 자세히 알 수 있었다. 처음에는 현재의 우리와 관련이 없는 그저 고전일 뿐이라고 생각했지만 명언을 하나씩 곱씹어 보니 현대인들도 가져야 할 덕목이자 태도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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