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0 | nam | |
| 001 | 2210080063033 | |
| 005 | 20050831000000 | |
| 008 | 911020s1982 ulk AG 000 kor | |
| 040 | ▼a221008 | |
| 100 | ▼a한태수 | |
| 245 | 00 | ▼aSi에 熱擴散된 Boron의 Depth Profile에 關한 硏究/▼d韓泰洙 |
| 260 | ▼a서울:▼b東國大學校,▼c1982 | |
| 300 | ▼a34p.;▼c26cm | |
| 502 | ▼a학위논문(석사)▼b東國大學校 大學院,▼d1982 | |
| 650 | ▼a물리학 | |
| 740 | ▼a에스아이에 열확산된 보론의 딥스 프로필에 관한 연구 | |
| 950 | ▼aFB | |
| 950 | ▼a비매품▼b￦3,000▼c(추정가) |
소장정보
청구기호 : 420 한832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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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번호 | 청구기호 | 별치기호 | 소장위치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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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동아인 서평
한태수
2011-01-25
유명한 과학자인 아버지와 외과의사 출신의 엄마 사이에서 원하지 않는 아이로 태어난 딥스에게 놀이치료를 한 교수의 상담 기록이다. 책을 죽 읽으면서 루소의 에밀처럼 딥스가 가상의 아동인지 헷갈렸는데, 저자와 딥스가 재회하는 장면을 보나 실제 있었던 상담 기록인 듯하다. 생각해보니 그저 가상의 상담이었다면 현실성 면에서 의문을 갖는 사람들이 많았을 것이고, 그만큼 책의 신뢰도도 떨어지게 되어 이처럼 유명한 책이 되진 않았겠지. ‘고전’이라 칭하고, 책에서도 타자기 이야기가 나오는 걸 보니 제법 오래 전 쓰여진 책일 거란 예상으로 출판년도를 찾아봤더니 무려 1964년에 발간된 책이다. 무려 반세기가 지났지만, 인간의 심리는 태초와 현대를 비교해도 대동소이하기에 이 책이 현 세대도 아동 이해에 대해 여전히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으리라. 아마도 아동을 이해하는 책으로써 길이길이 고전으로 남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