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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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 a833.624
100 a천등진,d1915-1983
245 00 a대유괴 :b덴도 신 장편소설 /d덴도 신 지음 ;e김미령 옮김.
260 a서울:bmedia 2.0,c2007.
300 a408 p.;c20 cm.
500 00 a덴도 신의 한문명은'天藤眞임
507 a天藤眞
507 t大誘拐.
586 a일본추리작가협회 상, 1979
700 a덴도 신
700 aTendow Shin
700 aテンドウ, シン
700 a김미령
940 aDaiyuukai
950 0 b₩10000
대유괴 :덴도 신 장편소설
종류
단행본 동양서
서명
대유괴 :덴도 신 장편소설
발행사항
서울: media 2.0 2007.
형태사항
408 p; 20 cm.
주기사항
덴도 신의 한문명은'天藤眞임

소장정보

청구기호 : 833.6 천27대
도서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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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별치기호 소장위치 대출상태 반납예정일 서비스
등록번호
E1001228
청구기호
833.6 천27대
별치기호
소장위치
제1자료실(한림도서관4층)
대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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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동아인 서평

천등진,
2011-01-16
책의 표지 개요를 읽자마자 영화 한편이 떠올랐는데,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 역시 그 영화의 원작소설이었다. 이 책은 바보 3형제를 떠오르게 하는 유괴범 3인방. 각자 강도, 소매치기 등등의 죄목으로 감방에 들어온 이들이 한탕 크게 하자는 뜻을 모으게 된다. 시행착오를 반복하며 시작부터 불안불안하던 차에 목표로 삼았던 부자 할머니를 결국 납치하게 되는데… 오히려 납치범들의 두뇌가 되어주는 것처럼 할머니가 유괴범들을 도와 사건을 조작한다. 읽다보면 뻔한 스토리인데, 유쾌한 맛에 쉽게 읽어내려갈 수 있는 책이다. 내가 태어나고 얼마되지 않아 70세의 나이에 고인이 된 덴도 신이라는 이 작가는 책도 많이 쓰고 상도 꽤 받은 거 같은데, 한국에 번역된 책은 영화의 원작이 된 탓에 들어온 걸로 보이는 이 책 한권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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