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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a4월아, 미안하다:b심언주 시집 /d심언주 [지음]
260 a서울:b민음사,c2007
300 a96 p.;c22 cm
440 a민음의 시;v139
520 b심언주의 시가 말하려는 바는 대단히 무겁고 어둡다. 절망적이다. 하지만 수태, 출산, 죽음 같은 의미가 상승과 하강의 이미지를 내장한 시어에 실려 경쾌한 리듬을 발산한다. 빛과 그림자의 관계를 역추적하듯이, 비극을 비극적이지 않게 드러내는 방식이 심언주의 시의 전략이다. 심언주의 절제된 시, 그래서 세련된 시는 가벼움에 도달하고 싶어 한다. 천상과 지상이 이루는 수직적 강박에서 벗어나, 다시 말해 하늘과 땅 사이에 존재해야 한다는 인간의 숙명에서 벗어나 '그림자 주체'는 마침내 성취하고 싶어 하는 새로운 주제, 즉 가벼운 주체, 열린 주체, 우주적 주체로 살고 싶은 것이다. - 이문재[시인]/작품 해설 중에서
536 a이 시집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예진흥기금 지원을 받았음.
653 a4월a시집
700 1 a심언주
940 a사월아 미안하다
950 0 b₩7000
4월아, 미안하다:심언주 시집
종류
단행본 동양서
서명
4월아, 미안하다:심언주 시집
저자명
총서명
민음의 시; v139
발행사항
서울: 민음사 2007
형태사항
96 p; 22 cm
주기사항
심언주의 시가 말하려는 바는 대단히 무겁고 어둡다. 절망적이다. 하지만 수태, 출산, 죽음 같은 의미가 상승과 하강의 이미지를 내장한 시어에 실려 경쾌한 리듬을 발산한다. 빛과 그림자의 관계를 역추적하듯이, 비극을 비극적이지 않게 드러내는 방식이 심언주의 시의 전략이다. 심언주의 절제된 시, 그래서 세련된 시는 가벼움에 도달하고 싶어 한다. 천상과 지상이 이루는 수직적 강박에서 벗어나, 다시 말해 하늘과 땅 사이에 존재해야 한다는 인간의 숙명에서 벗어나 '그림자 주체'는 마침내 성취하고 싶어 하는 새로운 주제, 즉 가벼운 주체, 열린 주체, 우주적 주체로 살고 싶은 것이다. - 이문재[시인]/작품 해설 중에서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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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811.6 심64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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