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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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a(국역정본) 징비록 / d유성룡 지음 ;e이재호 옮김
260 a서울 :b위즈덤하우스 :b역사의아침 ,c2007.
300 a415 p. :b삽도, 연대표, 연보 ;c23 cm.
500 a찾아보기: p. 401-415
500 a징비록 관련 연표: p. 386-392
500 a서애 유성룡 연보: p. 393-400
500 a한자서명: 懲毖錄
504 a서지적 각주 수록
700 a유성룡, d1542-1607,e지음
700 a이재호,e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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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역정본) 징비록
종류
단행본 동양서
서명
(국역정본) 징비록
저자명
유성룡 지음 이재호 옮김
발행사항
서울 : 위즈덤하우스 역사의아침 2007.
형태사항
415 p : 삽도, 연대표, 연보 ; 23 cm.
주기사항
찾아보기: p. 401-415 / 징비록 관련 연표: p. 386-392 / 서애 유성룡 연보: p. 393-400 / 한자서명: 懲毖錄 / 서지적 각주 수록

소장정보

청구기호 : 911.0553 유54징ㅅ
도서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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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별치기호 소장위치 대출상태 반납예정일 서비스
등록번호
E0978109
청구기호
911.0553 유54징ㅅ
별치기호
소장위치
제2자료실(한림도서관5층)
대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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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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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0978110
청구기호
911.0553 유54징ㅅ =2
별치기호
소장위치
제2자료실(한림도서관5층)
대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서비스
서가부재도서 신고
캠퍼스대출
등록번호
E1008242
청구기호
911.0553 유54징ㅅ =3
별치기호
소장위치
부민보존서고Ⅱ
대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서비스
보존서고신청
캠퍼스대출
등록번호
E1008243
청구기호
911.0553 유54징ㅅ =4
별치기호
소장위치
부민자료실
대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서비스
서가부재도서 신고
캠퍼스대출
등록번호
E1008244
청구기호
911.0553 유54징ㅅ =5
별치기호
소장위치
의학도서분관 보존서고
대출상태
대출불가 (캠퍼스간 이동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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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등록번호
E1021775
청구기호
911.0553 유54징ㅅ =6
별치기호
소장위치
부민보존서고Ⅱ
대출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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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E1021776
청구기호
911.0553 유54징ㅅ =7
별치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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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민보존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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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납예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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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E1021777
청구기호
911.0553 유54징ㅅ =8
별치기호
소장위치
부민보존서고
대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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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동아인 서평

유성룡,
2015-12-17
 무릎을 탁! 치며,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준 그런 책이다. 임진왜란의 발생원인을 그 누가 조선의 탓이라고 하겠는가. 이 말을 누군가가 들으면 친일파라고 손찌검을 할 것이다. 하지만 징비록을 읽으면 그 의미를 이해할 수 있다. '지난 일의 잘못을 바로잡아 미래를 계획한다'라는 것이 징비록을 대표하는 가장 핵심적인 문장이 아닐까 싶다. 왜의 침략에도 안일하게 대책없이 유흥에 빠진 조신인들, 어리석은 판단을 하는 관리들의 모습은 임진왜란 발생에 대한 원인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한다. 당시 시대상황은 영토를 얻기 위해 또한 다른 국가를 식민지로 삼기 위해 국가 간 전쟁이 발생하는게 당연하던 시기였다. 그것은 조선이 속한 아시아에만 국한된 사실이 아니었다. 따라서 적의 침략에 항상 대비하고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아야하는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조선의 태평함은 큰 피해를 불러일으켰다. “임진왜란의 적은 일본이다. 따라서 우리는 일본을 배척해야한다.”라는 겉면의 모습만 보는 일차원적이고 무조건적인 배척은 경솔한 자세였음을 깨닫게 되었다. 내부의 상황을 들여다보고 우리의 잘못은 무엇이었는가, 그 문제로 인한 앞으로의 준비는 어떻게 할 것인가가 그 질문에서 더 나아간 깊이 있는 생각이 아닐까 싶다. 책의 저자인 류성룡은 이미 알고 있었다. 이순신의 전술, 판단, 전쟁에서의 승리의 요소도 우리가 눈여겨 봐야할 내용이었다. 이러한 내용 위에서 우리가 한 걸음 떨어져서 봐야하는 것은 앞에서 언급했다시피 과거의 잘못을 빗대어 미래를 바라보는 류성룡의 선견지명이 아니었을까. 우리는 당시의 상황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을 현재 그리고 앞으로도 삶에서 적용할 수 있다. 우리가 역사를 배우는 이유는 같은 매락이 아닐가 한다. '징비(懲毖): 지난 잘못을 경계하여 삼감'. 마음에 새기며 살 충분히 가치있는 말임을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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