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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a책만 보는 바보 :b이덕무와 그의 벗들 이야기 /d안소영 지음 ;e강남미 그림
260 a파주 :b보림,c2005g(2011 24쇄)
300 a288 p. :b삽화 ;c21 cm
490 a진경문고
504 a참고문헌: p. 286-288
541 c수증;d2011e(E0460673)
541 c수증;d2018e(E1155449)
700 a안소영,e지음
700 a강남미,e그림
950 0 b\13000c(중고가 \2880)
책만 보는 바보 :이덕무와 그의 벗들 이야기
종류
단행본 국내서
서명
책만 보는 바보 :이덕무와 그의 벗들 이야기
저자명
안소영 지음 강남미 그림
발행사항
파주 : 보림 2005
형태사항
288 p : 삽화 ; 21 cm
주기사항
참고문헌: p. 286-288

소장정보

청구기호 : 814.6 안55책
도서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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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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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지인쇄
등록번호 청구기호 별치기호 소장위치 대출상태 반납예정일 서비스
등록번호
E0847767
청구기호
814.6 안55책
별치기호
소장위치
제1자료실(한림도서관4층)
대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서비스
서가부재도서 신고
캠퍼스대출
등록번호
E1155449
청구기호
814.6 안55책 =4
별치기호
소장위치
부민자료실
대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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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동아인 서평

안소영,
2011-07-18
학창시절 누구나 박지원, 박제가, 북학파와 같은 실리를 추구한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을 것이다.그러나 그 들에 비해 주인공인 이덕무는 잘 알려지지 않을 인물이었다.그러나 책을 읽어가며 그 또한 앞서 말한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북학파 중 한 명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사실 나는 조선시대의 갑갑한 유교사상을 썩 좋아하진 않는다.물론 예(禮)와 덕(悳)을 근본으로 하는 사상은 사회의 안정에 많은 면을 기여하고 있다.그러나 지나치게 폐쇠적인 제도와 겉치례에 의존하는 방식 때문에 가난한 서민들의 삶은 더욱 팍팍해져 갔다.양반들의 허례허식과 그들에 한에서만 적용되는 인본주의들은 그 가난이란 불에 기름을 부었다.대체 공자가 뭐길래!!!그 어떤 덕목보다 인간이 가장 우선임을 모르는 사람들과 사는 세상은 생각만 해도 숨이 막혀온다.그러나 현대사회도 이와 다를 바가 없다.다만 최우선으로 하는 요소가 덕에서 자본으로 바뀌었을 뿐이다.과거 조선사회는 양반들의 판에한 정신과 사회제도들이 문제였다면 현대 사회는 가치의 전도와 황금만능주의가 판을 친다.아……….참으로 어지럽고 어지럽다.실리를 너무 추구해도 안 되고, 실리를 너무 추구하지 않아도 문제고..물질만이 우선이라는 현대사회와 물질을 쫓는 자를 미천하고 행색머리 없는 사람으로 치부했던 조선시대.과연 그 두 가지의 중첩지대는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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