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0 | nam 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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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6 | ▼a813.6▼24 | |
| 100 | ▼a성석제 | |
| 245 | 00 | ▼a내 인생의 마지막 4.5초 :▼b성석제 소설집 /▼d성석제 지음 |
| 250 | ▼a개정판 | |
| 260 | ▼a서울 :▼b강,▼c2003▼g(2005 5쇄) | |
| 300 | ▼a268 p. ;▼c23 cm | |
| 503 | ▼a1996년에 나온 성석제의 첫 소설집 『새가 되었네』를 새롭게 고쳐 출간한 것임 | |
| 653 | ▼a한국문학▼a한국소설▼a스승 | |
| 940 | ▼a내 인생의 마지막 사점오초 | |
| 950 | 0 | ▼b￦8000 |
내 인생의 마지막 4.5초 :성석제 소설집
책소개
동아인 서평
성석제
2011-01-13
이 책은 7개의 단편으로 엮인 소설이다. 진지함은 거의 배제하고 위트와 사실에 의한 허구가 넘처난다. 단편 중 책 제목인 내 인생의 마지막 4.5초는 가드레일을 들이 받고 다리 아
이 책은 7개의 단편으로 엮인 소설이다. 진지함은 거의 배제하고 위트와 사실에 의한 허구가 넘처난다. 단편 중 책 제목인 내 인생의 마지막 4.5초는 가드레일을 들이 받고 다리 아래로 추락하며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는 주인공의 인생을 담은 이야기다. 주인공은 싸움 잘하는 조폭으로 비춰지기 위해 허풍만을 늘어 놓는 삶을 살았다. 아직 처리하지 못한 일도 많은데 몇 초뒤면 죽는다는 사실에 아쉬워 한다. 회상에서 현실로 돌아와 다 큰 어른인 주인공이 마지막으로 내 뱉는 한마디 ‘엄마, 무서워’는 마지막까지 웃음을 주기에 충분하다. 쉽고 재미있는 책이기 때문에 금방 읽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