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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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a박경철
245 00 a(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b첫번째 이야기 /d박경철 지음
260 a서울 :b웅진씽크빅(리더스북),c2005
300 a319 p. :b삽도 ;c21 cm
500 00 b혼자가 아니어서 행복한 우리 이웃들의 인생이야기
950 0 b\10000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첫번째 이야기
종류
단행본 동양서
서명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첫번째 이야기
저자명
발행사항
형태사항
319 p : 삽도 ; 21 cm
주기사항
기타 표제 : 혼자가 아니어서 행복한 우리 이웃들의 인생이야기

소장정보

청구기호 : 818 박14아
도서예약
서가부재도서 신고
보존서고신청
캠퍼스대출
우선정리신청
검색지인쇄
등록번호 청구기호 별치기호 소장위치 대출상태 반납예정일 서비스
등록번호
E0875373
청구기호
818 박14아
별치기호
소장위치
자연대보존서고Ⅱ
대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서비스
보존서고신청
캠퍼스대출
등록번호
E0875374
청구기호
818 박14아 =2
별치기호
소장위치
부민자료실
대출상태
대출불가 (분실도서 )
반납예정일
서비스

책소개

동아인 서평

박경철
2016-10-04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책을 알게 된것은 중학교때 친구의 추천이었다. 당시 의사를 하고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터라 관심이 많이 갔지만 곧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면서 제대로 시작을 못해보고 지금에서야 이 책을 읽게됬다. 이번에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단순히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고싶다였다. 나의 일상 속 답답함을 해소하기 위해 다른 누군가가 이야기해주는 것을 가만히 들으면서 힐링을 하고 싶었다. 그리고 이 책은 내가 선택한 이유에 정확히 부합한 책이였으며 간만에 책을 읽으며 눈물을 글썽이게 할 수 있는 책이었다. 다른사람들의 이야기에 별로 관심을 갖지 않는 나였는데 그런 내가 누군가의 상황에 굉장히 집중하고 그 사람이 된듯 이입하여 도서관에서 책을 읽으며 눈물을 글썽였다. 다리가 잘린 아가씨의 당돌하면서도 용기있는 선택을 보며 나는 그럴 수 있을까 나는 그랬던가를 생각했고, 할머니 할아버지 이야기가 나올 때는 가까운 곳에 살지만 자주 찾아뵙지 못하는 할머니,할아버지가 생각이나 눈물을 흘리고 전화기를 들어 목소리를 한번 듣기도 했다. 시골의사의 저자께서 풀어낸 이야기 속에서 간이식을 위해 강아지를 희생하는 이야기가 나왔을 때는 강아지와 함께 살아가는 나로써는 작가님께 섭섭한 마음과 말씀이라도 예쁘고 애도하는 마음을 가득 담았다면 하는 섭섭함과 원망이 뒤섞였지만 눈물을 글썽이던 이야기를 읽고 그 뒤에 풀어진 이야기를 또 들으면서 앞에서 흘렸던 눈물을 잊어버리면서 작가님의 말씀이 너무나도 와닿았던 것이 있다. 무슨일이라도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게 되고 무뎌진다는 말씀… 길가다가 용접공의 불똥이 내 가슴에 튀어 심장이 녹아내리는 듯이 콕 찝은 듯한 말씀에 나또한 그런 사람임을 다시한번 인지했다. 드리고 그 말에서 어떤면에서는 너무나도 좋고 어떤 면에서는 너무나도 안타까운 현실이 있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좋은점을 많이 가지고 배우기로 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최종적으로 생각한 것이 있다면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통헤 나의 현실을 회피?하는 곳에서 오는 힐링과 다른 사람이 되어보며 생각하는 나 그리고 반성하는 나와 매우 중요한 것! 배우고자 하는 나를 찾았다. 아르바이트를 하고 근로를 하면서 사모님이 그러셨다. 쓴소리든 단소리는 배울 것만 배우고 쓴것은 뱉고 단것은 삼키라고. 이 책은 쓴맛과 단맛 둘 다 제공하는 책이 아닐까라는 생각과 함께 2권이 더욱 기대가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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