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0 | nam k | |
| 001 | 2210080338079 | |
| 005 | 20050831000000 | |
| 008 | 011017s2001 ulka kor | |
| 020 | ▼a898498034X(1)▼g03810 | |
| 020 | ▼a8984980331(전2권) | |
| 040 | ▼a221008 | |
| 056 | ▼a813.6▼24 | |
| 245 | 00 | ▼a(小說 이순신)칼의 노래.▼n1/▼d김훈 지음 |
| 260 | ▼a서울:▼b생각의 나무,▼c2001 | |
| 300 | ▼a232p:▼b삽도;▼c22cm | |
| 653 | ▼a이순신▼a칼▼a노래 | |
| 700 | 1 | ▼a김훈 |
| 950 | 0 | ▼b\7500 |
(小說 이순신)칼의 노래.1
소장정보
청구기호 : 813.6 김96칼
책소개
동아인 서평
김훈
2011-01-16
-칼의 노래 中 – -세상의 끝이 이처럼 가볍고 또 고요할 수 있다는 것이 칼로 베어지지 않는 적들을 이 세상에 남겨놓고 내가 먼저 관음포의 노을이 적들 쪽으로,,,, – 그가 노량해전을 끝으로 죽음을 맞이하면서 흘린 말이다. 여태까지 모든 전기에서 그가 죽을 때면 외치던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와 같은 진부한 이야기가 아닌 제목과도 상통하며 이순신의 내면을 더욱 잘 들어내는 구절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이 책을 읽는 독자라면 좀 더 인간적인 이순신을 접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