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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a마케팅/d오세조;e박충환 공저
260 a서울:b博英社,c1999
300 axxii, 409p.:b색채삽도;c27cm
500 00 b고객중심과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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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a마케팅
700 1 a박충환
950 0 b₩25,000
마케팅
종류
단행본 동양서
서명
마케팅
저자명
발행사항
서울: 博英社 1999
형태사항
xxii, 409p: 색채삽도; 27cm
주기사항
기타 표제 : 고객중심과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 참고문헌과 색인수록
ISBN
주제

소장정보

청구기호 : 326.16 오54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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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326.16 오54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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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동아인 서평

2013-03-23
    한 번 도서관에서 책을 찾다가 맨큐의 경제학이라는 책을 본 적이 있다. 경제학도라면 한 번은 다 읽고 간다는 맨큐의 경제학. 맨큐가 정확히 누군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 책을 본 처음 인상은 두껍다는 것이었다. 전공과목이 아니라서 그런지 경제학은 경제학콘서트 정도로 접해본 게 전부였다. 그런데 맨큐는 이렇게나 두껍다니. 게다가 1학년 개론시간 교과서로 쓰이기도 한다는 점에서 또 한번 놀랐다.      경제학도나 경영학도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는 분야중에 하나는 마케팅이다. 사회학안에서도 소비자행동연구라든지 마케팅과 관련된 세부전공이 있다. 나는 아르바이트를 할 때 왜 어떤 손님은 사고 어떤 손님은 안 사고 그냥 가는지 너무 궁금해서 이것저것 뒤져본 적이 있다. 이 책도 그 중에 하나다.(나중에 이 책보다 더 혁신적인 책의 서평을 쓸 것이다.)      기존의 마케팅 책은 너무 두껍고 어디 한번 살펴볼라 치면 제목부터 압박하기 시작한다. 마케팅 원론. 마케팅이면 마케팅이지 원론은 또 뭔가? 표지도 하드커버에다 디자인도 심심하고 어찌나 읽기 싫게 해놨는지 한 번 쓱 보고 엄두도 안 냈다. 이 책은 다르다. 나는 이 책이 헤매다헤매다 찾아낸 보물같다. 마케팅을 알기 위해서 그 두꺼운 원론을 처음부터 끝까지 안 읽어도 된다니! 그리고 이렇게 얇고 게다가 제목에서 알다시피 그림이 많다니! 나같이 아는 게 거의 전무한 사람에게는 이런 책이 딱이다.     책을 후루룩 넘겨보면 왜인지 비슷한 걸 어디서 많이 본 거 같다. 어디서 봤을까…… 바로 ppt를 프린트해서 제본한 책의 느낌이다. 단순히 ppt모음집이라면 이 책을 굳이 살 필요도 없고 빌려서 볼 필요도 없다. 하지만 이 책은 ppt를 보며 설명을 듣는 느낌을 준다. 그 이유는 군데군데 개념정의와 이 단계가 왜 중요한가 어디서 쓰이는가, 로지스틱스라는 말은 본래 어디에서 유래된 말이며 지금은 이런 의미다라는 상세 설명이 반드시 덧붙여져 있기 때문이다. ppt슬라이드의 나열 정도라면 책을 읽을 수 없다. 그런 책은 교수님의 설명이나 필기가 꼭 첨가되어야 이해할 수 있다. 책이라기 보다 강의노트에 가깝다. 저자도 그 점을 우려했는지 말풍선을 이용해 글을 넣어 이해가 끊기지 않도록 배려했다. 게다가 까닭이나 사례 수도 충분하다. 제목에서는 그림으로 보여주마라고 했지만 설명이 그림만큼 풍부해서 아주 읽기에 편하다.      나처럼 마케팅 원론 읽기가 겁나서 그 전초전으로 한 번 읽어보자 하는 책을 찾고 있다면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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