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0 | nam | |
| 001 | 2210080302470 | |
| 005 | 20050831000000 | |
| 008 | 980813s1998 ulkc 001a kor | |
| 020 | ▼a8932009961 | |
| 040 | ▼a221008 | |
| 100 | ▼aSchmitt Carl,▼d1888-1985 | |
| 245 | 00 | ▼a파르티잔:▼b그 존재와 의미/▼d칼 슈미트 저;▼e김효전 옮김. |
| 260 | ▼a서울:▼b문학과지성사,▼c1998. | |
| 300 | ▼a207p.:▼b초상화;▼c18cm. | |
| 504 | ▼a서지참고사항및 색인있음 | |
| 507 | ▼tTheorie des Partisanen | |
| 650 | ▼a정치이론 | |
| 700 | ▼a김,효전 | |
| 700 | ▼a슈미트 칼 | |
| 950 | ▼aFB | |
| 950 | ▼b￦4,500 |
파르티잔:그 존재와 의미
책소개
동아인 서평
Schmitt Carl,
2011-01-13
우리 사회에서는 파르티잔이라는 용어가 본래의 의미가 많이 퇴색하여서 많이 변질되었다. “ 파르티잔 => 빨치산 => 공산당 => 빨갱이 ” 이렇게 너무나 악의적으로 쓰이고 있다. 같은 단어도 이렇게 생각하면 나쁜 뜻으로 기분이 들고 또는 그 반대의 뜻의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빨치산’ 자체의 말에는 어떤 악의적인 뜻을 포함하지 않다. 다만 우리 사회에서의 분단이라는 특수한 환경과 전쟁이라는 큰 아픔으로 인해서 빨치산이라는 용어가 본래의 파르티잔의 의미가 아니라 빨갱이라는 용어로 둔갑된 것 같다. 이렇게 많이 변질된 파르티잔. 과연 파르티잔이 우리나라에서는 그 뜻이 현재 많이 변질되었지만 변질되기 이전의 순수한 파르티잔의 존재와 그 의미를 칼 슈미트의 저서 ‘파르티잔’을 통해 잘 나타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