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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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a민초희
245 00 a스무살까지만 살고 싶어요/d민초희 편지;e김창완;e이장수 [공]글
260 a서울:b야정문화사,c1990
300 a210p.:b삽도;c23cm
500 00 k민초희의 편지를 읽은 가수 김창완과 PD 이장수의 사랑그리기
650 a미셀러니z한국
700 a김창완,e글
700 a이장수,e공글
950 aFB
950 b₩3800
스무살까지만 살고 싶어요
종류
단행본 동양서
서명
스무살까지만 살고 싶어요
저자명
발행사항
서울: 야정문화사 1990
형태사항
210p: 삽도; 23cm

소장정보

청구기호 : 816.2 민815스
도서예약
서가부재도서 신고
보존서고신청
캠퍼스대출
우선정리신청
검색지인쇄
등록번호 청구기호 별치기호 소장위치 대출상태 반납예정일 서비스
등록번호
E0405343
청구기호
816.2 민815스
별치기호
소장위치
자연대보존서고Ⅱ
대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서비스
보존서고신청
캠퍼스대출

책소개

동아인 서평

민초희
2012-01-15
어느 인터넷사이트에서 이 책을 추천하는 내용의 짧은 댓글을 보았었다. 그 댓글의 내용의 기억에 남아서 보게되었다기 보다는 스물살까지만 살고 싶다는 특이한 제목과 산울림의 김창완씨가 저자로 참여했다는 것이 뇌리에 박혀서 나중에 시간이 나게 된다면 한 번 읽어봐야지 하고 메모해 놓았었던 책이다.(이 당시 나는 가수다에서 산울림특집을 할때였었다)도서관에서 이 책을 처음 딱보고 내용을 간단히 훑어보았을때의 처음 느낌은 굉장히 낡고 한편의 사진집? 편지집같다는 느낌이 들었었다. 쉽게 말하자면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었다고나 할까? 그래서일까 오래된 책에서 나는 책내음과 책의 주인공이 직접 쓴 편지와 그녀가 신청한 곡들 거기에 김창완의 선곡(?)까지.. 책을 읽으며 아니 편지를 읽으며 김창완이 선곡한 노래나 그녀가 신청한 곡들을 들으면서 내가 진짜 라디오의 한 코너를 듣고 있는 듯한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그녀가 쓴 아련한 이야기들그녀가 만약 투병생활을 이겨냈다면 지금쯤이면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을 어머니가 되어있을텐데 사연없는 죽음이 어디있겠냐만은 그래도 이런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괜시리 마음이 아파진다. 세월이 흘려 단순히 책으로만 본 느낌이 이정도이니 그 당시 직접 듣고 같이 아픔을 나누던 사람들의 슬픔은 어느정도 였을지 감히 짐작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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