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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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a幸福/d嚴興燮 編.g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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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a501p.;c23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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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aFB
950 b₩c(전질가₩450,000)
幸福
종류
단행본 동양서
서명
幸福
저자명
총서명
韓國近代長篇小說大系; v6
발행사항
서울: 太學社 1988. -
형태사항
501p; 23cm. -

소장정보

청구기호 : 813.08 태91한 6
도서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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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별치기호 소장위치 대출상태 반납예정일 서비스
등록번호
E0276684
청구기호
813.08 태91한 6
별치기호
소장위치
자연대보존서고Ⅱ
대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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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대출

책소개

동아인 서평

러셀,버트란드
2012-02-26
<행복할 권리>와 더불어 추천받았던 책이다. 서로 다른 사람에게서 추천받은 두권이 책 모두 행복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는 걸 보고 ‘내가 그렇게까지 행복해 보이지 않나’라는 생각도 문득 들었지만 우연의 일치라고 그냥 넘겼었던 것 같다.이 책은 굉장히 보편적인 주제인 행복에 대해서 아주 보편적인 방식으로 서술해나간다. 가령 왜 우리가 행복해지지 못 하는지에 대해 여러 요소들을 뒷바침하여 설명하고 어떤 삶을 살아야 행복한 삶을 살아 갈 수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그다지 매력적인 소재는 아니었었다.그리고 너무 구시대적인 느낌도 책을 읽는 내내 들었었다. 역자는 이런 반응을 예상이라도 한 듯 반론을 펼치지만 적어도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궁색한 변명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보편적인 내용이기에 시대를 초월하여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다면 이런 류의 책은 이미 고대, 문자가 만들어지고 책이 출간되던 시점부터 지금부터 존재해왔음이 맞다. 이 말은 바꿔말하면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환경도 변한다는 가장 보편적인 진리를 놓치고 있다는 것이기도 하다. 너무나 당연스러운 소재를 다루고 있기에 현재 우리의 삶과 크게 괴리감이 느껴지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시대적인 느낌이 드는 것은 이 책이 처음 쓰였을 때의 환경에서 지금의 환경에까지 이르는 동안 많은 것들이 변해왔음을 단편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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