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많은 자기계발서들이 있지만 이 책의 핵심 내용은 무엇보다도 시간관리에 초점을 맞췄다.
하루에 쫓겨사는지, 내가 컨트롤하여 오히려 하루를 48시간으로 사는지 점검해보면 전자에 가까울 때가 많다.
이것을 읽고 나는 저자가 추천한대로 일찍 아침을 깨우는 것을 시작했고 지금까지 해오고 있다. 실패할 때도 많지만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에 감사하며 앞으로 더 성장할 나에게 미리 감사하며 살고있다.
남의 섣부른 말과 판단에 기죽지 않는 것, 내가 내 인생을 가장 잘 알고 고민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작은 것 부터 실천하는 것 등 시간관리부터 나를 위해주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있다.
속절없이 흘러가는 시간이 언젠지를 느낄수 있게 되었고 그것을 잡아서 나의 것으로 만들 용기와 노력도 생겼다.
사소해서 무시했던 일상의 뻔한 루틴은 결국 나를 만들고 이끌만큼 강한 힘이있다. 일상속에서 이러한 저평가된 작은 보석들을 얼마큼 찾아낼 수 있는가에 따라 내 삶이 달라질 것이다.
일어나서 이불을 개는 일, 세수하고 나를 위한 음식을 만드는 일, 하루를 감사함으로 시작하기, 차 마시기 등 건강한 습관들이기가 중요하다.
생각없이 흘러갔던 시간이 당연하고 아까운줄도 몰랐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얼마나 많은 시간이 그대로 흘러갔는지 느낄 수 있었다.
지금도 늦지않았으니 이제부터 하나씩 시도하며 가다보면 언젠가 시간관리의 고수가 되어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중요한 일을 맡기 위해서는 신발정리와 같은 아주 작은 일을 맡더라도 그 일에 최고가 되는 것 부터 출발이라는 점도 크게 와닿았다.
내가 맡은 일이 남들이 몰라주고 대단하지 않더라도 성실히 할 수 있는지 돌아보았다.
여러부분 큰 울림을 준 책이었고 나의 진로설정과 방향에도 좋은 영향을 준 책이니만큼 몇 번 더 읽으며 중요한 점을 다시 새길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