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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a길 위에 내가 있었다h[전자책] /d이기원 지음
256 a전자 데이터
260 a서울 :b한국물가정보 :b라이프맵 :bKPI,c2011:f(교보문고,g2011)
516 aPDF, ePUB
520 a의학드라마 ‘하얀거탑’의 작가 이기원의 에세이 『길 위에 내가 있었다』. 이 책은 스페인의 산티아고로 떠난 저자가 산티아고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마치 인생의 길과 같았던 기나긴 길을 걷는 동안 스쳐지나간 많은 순례자들과의 이야기를 통해 위로와 용기를 전해준다. 저자는 걷고, 걷고 또 걷는 동안 수많은 만남과 헤어짐을 경험하며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헤어진 것은 헤어진 게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다. 더불어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 동안은 힘들지만 꿈같은 시간의 연속이라고 이야기한다. 드라마를 집필하면서 받았던 온갖 스트레스가 사라졌고, 몇몇 사람에 대한 미움도 사라졌고, 미래에 대한 두려움에서도 해방되었다고 이야기하며, 잠시라도 나를 위로 하고 싶을 때, 인생이라는 긴 길 위에 모퉁이가 나왔을 때, 길 위에 자신을 풀어놓기를 바라고 있다
530 a책자형태로 간행: ISBN 9788962602760
653 a산티아고a여행에세이
700 1 a이기원
776 t길 위에 내가 있었다,z9788962602760
856 uhttp://ebook.donga.ac.kr:80/Content_check.asp?barcode=4808962602760
950 0 b\11900
길 위에 내가 있었다[전자책]
종류
전자책
서명
길 위에 내가 있었다[전자책]
저자명
발행사항
서울 : 한국물가정보 라이프맵 KPI 2011:
주기사항
의학드라마 ‘하얀거탑’의 작가 이기원의 에세이 『길 위에 내가 있었다』. 이 책은 스페인의 산티아고로 떠난 저자가 산티아고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마치 인생의 길과 같았던 기나긴 길을 걷는 동안 스쳐지나간 많은 순례자들과의 이야기를 통해 위로와 용기를 전해준다. 저자는 걷고, 걷고 또 걷는 동안 수많은 만남과 헤어짐을 경험하며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헤어진 것은 헤어진 게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다. 더불어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 동안은 힘들지만 꿈같은 시간의 연속이라고 이야기한다. 드라마를 집필하면서 받았던 온갖 스트레스가 사라졌고, 몇몇 사람에 대한 미움도 사라졌고, 미래에 대한 두려움에서도 해방되었다고 이야기하며, 잠시라도 나를 위로 하고 싶을 때, 인생이라는 긴 길 위에 모퉁이가 나왔을 때, 길 위에 자신을 풀어놓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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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동아인 서평

이기원
2011-11-29
방송 작가가 쓴 여행기라 그런지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여행 일기, 그것도 한번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본적 없는 곳의 여행기를 읽는다는 것은 지루해 지기 쉬운데 정말 한 순간도 눈길을 돌리지 않고 단숨에 책을 읽어 내리게 하는 편안함과 즐거움이 함께 담겨져 있다. 이 책은 산티아고에 관한 전문 서적이 아닌 친구가 들려주는 웃긴 여행기에 불과하다. 산티아고 길에서 만난 사람들, 작가의 로맨스가 이야기의 대부분이다. 하지만 산티아고 길을 걸으면서 저자의 욕심인 배낭의 짐을 하나 둘 포기 할 때마다 그 안에서 버림의 미학을 얻게 되었다.   인생에도 마음에도 위기가 찾아오는 순간이 있다.그러한 순간,우리는 스스로를 위로할 권리가 있다.참을 수 없는 삶의 무게를 바람결에 날려 보내고 싶을 때다시 한 번 힘내 걸어갈 용기를 얻고 싶을 때떠나자. 생의 나침반이 될 ‘위대한 생고생’의 길로,길 위에서 나는 또 다른 나를 깨웠다.길 위에서 나는 진정한 나를 찾았다.   삶의 무게가 지나치게 무겁다 느껴질 때 이렇게 다시 나를 정리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희망이 무서운 것은 그것이 욕망과 맞닿아 있기 때문이라는 말무거운 짐을 정리하면서 느끼는 경험. 내가 지금 놓치지 않으려 움켜쥐고 있는 것들을 조금만 펼쳐 내려놓아도 내 삶이 더 즐겁고 행복할 수 있다는 걸 알게 해주는 것 같다.미련과 집착을 버리면 더 편안할 수 있다는 것.  -본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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