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제목에서 알듯이 독서의 중요성을 적은 책이다.
요즘 사회는 바쁘다는 이유로, 공부하기도 힘든데 독서까지 하라는 것은 스트레스라는 생각과 인터넷에서 지식을 찾을 수 있다는 이유로 독서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 위인들을 보면 독서가 인생에 큰 역할을 했다고 말한다. 이들은 독서가 왜 인생에 큰 역할을 했다고 말할까? 사이토 다카시 교수는 독서가 중요한 이유에 대해 “독서는 스트레스를 크게 받았을 때 스트레스를 잊게 해주고, 나 자신의 편협된 생각을 고쳐주며, 내가 모르는 분야를 5~7권을 읽고나면 전문가로 만들어준다. 인터넷 강의도 있지만, 직접 스스로 읽고 탐구하는 것을 통해 얻은 지식이 더 오래 기억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런 이유로 사이토 다카시 교수는 독서가 일상화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독서가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익숙 해질 수 있는 법을 알려줬다.
독서법1. 동시병행 독서법(여러 분야의 책을 장소와 시간에 따라 돌려가며 읽어라.)
독서법2. 모든 책을 끝까지 읽을 필요는 없다.(독서를 하면서 안읽혀서 답답한 이유로 고통을 느낄 필요는 없다. 책을 고를때 자신에게 유익하고, 재밌다고 생각하는 책을 골라라.)
독서법3. 인생에 쓸모없는 책은 없다. 그러니 무엇이든지 읽어라.(만화든 3류소설인든 그 책들 속에서 내가 갖고있지 않던 생각을 알 수도 있고, 몰랐던 어휘들을 찾을 수도 있다고 주장하는데 나는 너무 반 사회적인 내용이거나, 너무 편향된 주장을 펼치는 책은 좋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독서법4. 꾸준히 읽는 사람이 인생을 바꿀 수 있다.(자투리 시간이 생길 때 꾸준히 독서를 하다보면 어느 순간에 다 읽게 되고, 새로운 지식을 얻게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렇게 독서법을 알려주면서 모든 사람들이 독서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사이토 다카시 교수님은 주장한다.
나는 오랜 수험생활을 하다 보니 독서의 소중함을 잊고 있었다. 하지만 대학생이 되고 나서 여러 분양의 지식을 얻고, 전공을 이해하기 위해 독서를 본격적으로 하게 되었는데 새로 알게된 지식이 머릿속에 채워지는 기분과 1권을 읽었다는 성취감으로 독서를 좋아하게 되었다. 나는 이 책에서 사이토 다카시 교수님의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을 느낄 수 있었고 수험, 전공 지식을 위해&인생을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책을 읽고 성공한 사람이 되어서 독서의 소중함을 알려줘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