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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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a이정민,d1985-
245 00 a공감h[전자책] =xEmpathy : a light to my soul /d이정민 지음
256 a전자 데이터
260 a파주 :b아름다운사람들,c2009:f(YES24,g2011)
300 a전자책 1책 :b천연색
500 a영한대역본임
500 a이정민의 영어이름은 'Jessica Jungmin Lee' 임
500 c미주 유학생과 새터민 학생에 대한 공감 리포트
516 aePub
520 a미주 유학생 Lucy와 새터민 학생 Mary의 일기와 편지. 전 세계에서 최강국으로 군림하고 있는 미국에서 온 Lucy와 식량 위기로 굶주림에 허덕이는 북한에서 온 Mary의 만남은 어쩐지 어색하다. 그런데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이질감뿐만 아니라 묘한 공감대를 형성한다.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Lucy와 Mary가 우여곡절 끝에 한국에 이르는 과정을 각자의 일기를 통해 보여준다. 15살짜리 어린 소녀 Lucy에게 미국 땅에서 홀로 서기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중국어 한마디 할 줄 모르는 Mary 또한 힘든 과수원 일을 하며 중국 땅에서 하루하루 버티는 것이 쉽지 않았다. 전통과 규범을 중시하는 한국에서 너무나 자유로운 분위기의 미국으로의 유학, 늘 배를 곯았던 북한에서 강아지도 흰 쌀밥을 먹는 중국으로의 탈출! 급격한 환경 변화는 두 소녀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을 것이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Lucy는 성공적으로 유학 생활을 마무리 짓고 대학에 진학했으며, Mary는 무사히 한국으로 넘어왔다. 외로움과 좌절, 혹은 죽음에 대한 공포를 이겨내고 미국과 중국에서의 삶을 담담하게 써 내려간 두 소녀의 일기는 독자들에게 큰 감동을 준다. 이제 성인으로 성장한 그녀들은 유년기의 기억과는 또 다른 문제로 서로에게 보다 공감하게 된다. 한국 땅을 찾은 그녀들에게 한국은 "외부인"으로서의 삶을 무언중에 강요하며, 이 때문에 그녀들은 또 다시 좌절하고 고단한 적응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530 a책자형태로 간행: 9788991066793
653 a유학a미주유학a새터민a공감
700 1 aLee, Jessica Jungmin
776 t공감,z9788991066793
856 uhttp://ebook.donga.ac.kr/Main/Detail.asp?book_num=Y4521534
950 0 b\10200
공감[전자책] =Empathy : a light to my soul
종류
전자책
서명
공감[전자책] =Empathy : a light to my soul
발행사항
파주 : 아름다운사람들 2009:
형태사항
전자책 1책 : 천연색
주기사항
영한대역본임 / 이정민의 영어이름은 'Jessica Jungmin Lee' 임 / 미주 유학생 Lucy와 새터민 학생 Mary의 일기와 편지. 전 세계에서 최강국으로 군림하고 있는 미국에서 온 Lucy와 식량 위기로 굶주림에 허덕이는 북한에서 온 Mary의 만남은 어쩐지 어색하다. 그런데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이질감뿐만 아니라 묘한 공감대를 형성한다.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Lucy와 Mary가 우여곡절 끝에 한국에 이르는 과정을 각자의 일기를 통해 보여준다. 15살짜리 어린 소녀 Lucy에게 미국 땅에서 홀로 서기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중국어 한마디 할 줄 모르는 Mary 또한 힘든 과수원 일을 하며 중국 땅에서 하루하루 버티는 것이 쉽지 않았다. 전통과 규범을 중시하는 한국에서 너무나 자유로운 분위기의 미국으로의 유학, 늘 배를 곯았던 북한에서 강아지도 흰 쌀밥을 먹는 중국으로의 탈출! 급격한 환경 변화는 두 소녀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을 것이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Lucy는 성공적으로 유학 생활을 마무리 짓고 대학에 진학했으며, Mary는 무사히 한국으로 넘어왔다. 외로움과 좌절, 혹은 죽음에 대한 공포를 이겨내고 미국과 중국에서의 삶을 담담하게 써 내려간 두 소녀의 일기는 독자들에게 큰 감동을 준다. 이제 성인으로 성장한 그녀들은 유년기의 기억과는 또 다른 문제로 서로에게 보다 공감하게 된다. 한국 땅을 찾은 그녀들에게 한국은 "외부인"으로서의 삶을 무언중에 강요하며, 이 때문에 그녀들은 또 다시 좌절하고 고단한 적응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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