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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논문 동서

Pablo Picasso 彫刻에 나타난 造形性 硏究

피카소파블로.

부산: 동아대학교 1995. -

61장: 도판; 27cm. -

학위논문(석사)- 동아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전공 `95년8월

한글초록 : Pablo Picasso는 20세기에 있어 가장 대표적인 예술가라 불리우며 그의 잠재적 탐구심은 많은 표현예술과 다양한 스타일을 산출하였다. 그러나 그와같은 평가는 일반적으로 회화로서만 평가될 뿐 조각가로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렇다 하여도 회화만큼 그의 조각도 표현방식에 있어 일관되고 다양한 발전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표현방법상에 있어 그의 조각은 그 후 많은 예술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피카소의 화화가 변화무쌍한 발전을 보이고 있으며, 조각의 경우도 인체를 모델링한 전통적 조각은 물론 무엇이든 조각의 재료와 주제를 이용한 다양한 표현방식의 변화를 보이고 있다. 또한 방법적인 면에서 조각이 더 직접적이고 감각적인 표현으로서 그의 예술세계를 반영한다. 그의 조각 작품은 시대에 따라서 조각재료와 제작방법에서 동일한 특징을 보이고 있다. 회화에서 조각으로 판화에서 도예로 거대한 정신의 에네르기를 펼쳐나갔으며, 어떠한 재료로도 자신을 표현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숱한 표현 수단, 양식과 더불어 무수한 이념을 갖고서 실험에 실험을 거듭한 예술가이기도 하다. 따라서 미술사적으로 볼 때도 그의 직위는 동시대의 다른 예술가보다 매우 특이했다. 피카소의 예술성은 또한 아무리 강조하여도 지나침이 없다. 화가 피카소는 방대한 규모의 조각작품들로 또 전적으로 새로운 개념들을 정립해 냄으로써 20세기 조각사를 지배하였는데 그러한 모든 조각 작품들은 피카소가 가장 몰두했던 인간의 형상의 이미지를 나타내는 것이 대부분이며 때로는 부분적으로 그 외에 동물이나 물체, 생물적인 형태등 어떠한 형태로든지 형상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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