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의 발달에 따라 인공지능 기술은 사회생활의 각 분야에 끊임없이 깊이 들어가고 변화하고 있으며 회계업계도 예외가 아니다. 인공지능 기술은 양날의 칼처럼 회계업계를 고효율, 저비용, 실수를 적게 하는 방향으로 발전시키는 동시에 회계업계와 회계인원들에게 새로운 도전을 가져주고 있다. 본 논문은 인공지능 기술 개념과 그 회계 업계에서의 응용 현황에서 출발하여 회계 인공지능이 가져올 수 있는 위험에 대해 논의했다. 재무인원 실업 위험, 회계정보 안전 위험, 법적 경계 선정 위험, 기술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위험 등 포함한다. 그리고 인공지능 기술이 회계업계에 도전하는 것에 대한 대응책을 제시했다. 인공지능 기술을 배워 복합형 관리회계의 역할 전환, 인공지능 회계시스템의 설계자와 감독자가 되는 것 등의 전략을 제시한다. 인공지능이 회계업계에 큰 변혁을 가져온다는 것을 기반으로 먼저 각 대학의 회계학과 커리큘럼 설치 현황을 요약하고, 지능화에 대한 회계교육의 혁신적인 요구를 분석했다. 그 다음 현재 대학 회계학과 커리큘럼 설치의 문제점을 정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능화 배경에서 회계교육 모델의 개혁을 제안했다. 인공지능과 회계학의 깊이 있는 융합을 새로운 시각으로 살펴보고 회계학과의 구조를 재편해 회계교육을 과학기술의 변화에 적응시키는 지능화 시대의 도전에 대비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