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보호는 현대 기업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것이다. 이것은 기업의 경제효율 및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였다. 전자기술의 발전에 따라 정보는 기업에서 날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한국기업은 아시아에서 과학기술에 앞장서 있으며, 중국기업은 아시아에서 제일 신속하게 발전하고 있다. 본 논문은 한·중 양국 기업의 정보보호 수준을 파악하기 위에서 나타난다. 본 논문은 한국 및 중국의 국가표준을 기반으로 서로 결합하여 새로 국가 간의 비교표준을 개발하였다. 정보보호의 표준은 이제 선진국 기업에서 주로 국제표준을 쓰고 있으며, 대부분의 정보보호 수준 측정논문도 국제표준을 도입하여 각 국가 기업의 정보보호수준을 판단하였다. 본 논문은 한·중 양국의 기업특성을 고려하여, 한·중 양국의 기업현황에 제일 부합하는 양국의 국가표준, 한국의 KISA, 중국의 GB/T 19716-2005 및 국제표준 ISO27001을 참조하고 새로 모형을 도출하였다. 도출된 모형은 11개 영역 53개 항목으로 정보보호 전문가로부터 검증을 받았다. 최종으로 나온 모형을 가지고 설문조사를 통하여 한·중 양국의 정보보호 수준 및 기업 규모별 정보보호 상황을 파악하였다. 결과를 보면, 기업의 정보보호 수준은 한국기업이 중국기업보다 더 우월적이다. 중국의 기업은 정보보호의 조직, 인적자원보안, 시스템개발보안, 업무연속성관리가 한국보다 좀 낮게 나온다. 기업규모별로 정보보호에 대한 분석결과를 보면, 한국의 대형기업은 인적자원보안 및 물리적 보안 방면에서 중국기업보다 더 우월하였다. 중국은 중소 기업에서 인적자원보안 및 업무연속성관리 방면이 약하였다. 인적보안은 중국기업에서 전체적으로 낮기 때문에 이 방면에서 더 향상시켜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