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2015 개정 교육과정 도입으로 인하여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바라는 인간상과 지녀야 할 핵심역량이 변화되고 있다. 특히 몇 년 전부터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교육이 쟁점이 되어 대두되고 있고 학교 교육으로 학생들이 신장하여야 할 창의적 사고 역량과 공동체 역량 등 핵심 역량이 강조되고 있다. 소프트웨어 교육에서 중점으로 보고 있는 문제해결을 위한 프로그래밍 교육을 통해 핵심역량을 증진하고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기존에 진행하고 있는 전통적인 수업 방식으로는 어려움이 있다. 그러므로 4차 산업혁명 속에서 자라고 있으며, 디지털 네이티브라고도 불리는 학생들에게 적합한 새로운 학습 방법이 필요하게 되었고 그 방법을 온라인 협동학습으로 정해서 프로그래밍 교육을 진행하고자 한다. 이 연구를 통하여 실험집단 학생들은 온라인 협동학습을 통한 프로그래밍 교육을 진행하고 비교집단 학생들은 전통적인 수업을 통해 프로그래밍 교육을 진행하여 온라인 협동학습을 통한 프로그래밍 교육이 창의적 사고 역량과 학업 성취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지 확인하고자 한다.
With the introduction of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and the 2015 revised curriculum, the human image and core competencies that schools want from students are changing. In particular, software education has been an issue since a few years ago to prepare for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and core competencies such as creative thinking and community skills that students need to grow through school education are being emphasized. Traditional teaching methods has difficulties in enhancing the core competencies and improving students’ academic achievement, which is a main focus in software education. As a result, we need new learning methods for the new generation of students called “Digital natives” growing up on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and now, we are trying to proceed with programming education through the new methods “Online cooperative learning.” With this study, we can see if online cooperative learning has a positive impact on creative thinking competencies and academic achievement by comparing two different student groups: The group who get programming education through online cooperative learning and the other group who get programming education through traditional clas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