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의 位와 時에 관한 연구 / A Study on the inherent structure in Wei(位) and Shi(時) at Zhouyi(周易)
- Resource Type
- Dissertation/ Thesis
- Authors
- 박경희
- Source
- Subject
- 周易
中位
中時
應比
承乘
- Language
- Korean
주역에 내재하는 관계 구조를 이해해서 주역 속에 들어 있는 함의를 해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位에서는 효위를 중심으로 하는 관계성 원리를 이해했고 時에서는 卦時와 爻時에 의한 변화 원리를 파악했다.주역에서의 位와 時에 내재하는 원리는 位中과 時中이다. 位中은 天地가 中을 중심으로 관계하는 천도의 법칙이고 人事에 있어서는 그 位에 맞게 中正의 道를 행해야 한다. 時中은 天時의 변화원리이고 人事의 면에서는 그 時에 맞추어 隨時變易해야 한다.천지만물의 법칙인 位中과 時中은 주역에서의 존재 변화 원리이고 人事의 관계 원리이다. 사회적 관계의 올바른 대처와 좋은 선택은 서로를 존재하게 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맞이하게 하는 방안이다. 주역에서의 位와 時에서 일어나는 교류와 소통의 변화는 사회적 관계의 이상적 모형이다.
A Study on the inherent structure in Wei(位) and Shi(時) at Zhouyi(周易) set up the purpose to clarify the hidden implication inside Zhouyi(周易). It is grasped the related principals with as the central figure of Wei(位) on the Yao(爻) and figured out the variational theorem by the Guashi(卦時) and Yaoshi(爻時) on centering around Shi(時)The philontology Wei (位) and the variational theorem Shi(時) is under the internalization of by Weizhong(位中) and Shizhong(時中) at Zhouyi(周易). Weizhong(位中) is for the law of the Tiandao(天道) which is related divided into Tian(天) and Gi(地) under the stable stage of being in the Zhong(中). It should be to behave with moral of Zhongjing(中正) in the buman affairs to follow the Weizhong(位中). Shizhong(時中) is for the variation theorem of the Tianshi(天時), and it must be followed to the variation with the Sishibianyi(隨時變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