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기업은 직원 이직 문제에 직면하게 되는데, 특히 현재 경제 환경이 불안정한 상황에서는 이직 비용을 감소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직원은 이탈하기 전에 일련의 심리적 상호작용이나 실제 행동을 거치게 되며, 실제 이직 전에는 일정한 경향성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를 이직 이직으로 정의합니다. 본 연구는 동료 이직이 유지되는 직원의 이직 의도에 미치는 영향과 유연한 작업 배치 (FWA), 연령, 동료 및 상사 지원이 어떤 조절 효과를 발휘하는지에 대해 탐구합니다. 본 연구는 중국의 다른 지역과 직무에서 총 252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정량적 연구 설계를 채택하였습니다. 연구 참여자들에게는 소셜 미디어 및 온라인 설문 조사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였습니다. 데이터 상황은 연구자가 수동으로 검토하여 샘플의 품질을 보장하고 참여자에게 일정한 보상을 제공하였습니다. 그 후 SPSS 통계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분석하였습니다. 확인적 요인 분석 (CFA), 상관 분석, 다중 회귀 모델, 조절 효과 분석 및 추가적인 단순 기울기 분석을 통해 동료 이탈 (자발적 및 비자발적)이 유지되는 직원 의사에 어떻게 관련되며, 유연한 근무 변수 (FWA), 연령 및 동료 및 상사 지원이 조절 효과를 발휘하는지를 확인하였습니다.실증 결과는 동료의 자발적 이직 (CVT)이 유지되는 직원의 이직 의도 (TI)와 관련이 없지만, 동료의 비자발적 이직(CIT)은 이직 의사 (TI)에 유의한 양의 영향을 미칩니다. 조절 변수 중 단순 기울기 분석 결과 동료 지원 (PCS) 및 상사 지원 (PSS)이 동료의 비자발적 이직 (CIT)이 유지되는 직원의 이직 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절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연령, 유연한 작업 배치의 유무 및 직원의 유연한 작업 배치 사용 여부는 조절 효과를 발휘하지 않습니다.동료의 자발적 이직(CVT)과 유지되는 직원의 이직 의사 (TI) 사이의 영향 관계에서 동료 지각 (PCS), 상사 지원 (PSS), 직원의 유연한 작업 배치 사용은 다른 수준에서 동료의 비자발적 이직 (CIT)이 유지되는 직원의 이직 의도에 조절 효과를 발휘함을 나타냅니다. 연령, 유연한 근무 조건의 유무는 조절 효과를 발휘하지 않습니다.본 연구 결과는 조직의 인사 조정을 고려할 때, 특히 조직 내 사회적 관계 상황에 있는 인원들에게는 보다 신중해야 함을 보여줍니다. 또한 조직은 인력 이동이 발생할 때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유지되는 직원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제공해야 합니다. 상급자들은 부하직원에게 더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유연한 근무 조건은 여전히 긍정적인 면을 가지고 있음이 이 연구에서도 입증되었습니다. 종합적으로 조직은 집단성을 강조하고, 조직의 인력 이동에 대응하기 위해 일부 새로운 방안을 마련하여 비용을 줄일 수 있어야 합니다.
For every company, it is important to reduce the cost of turnover, especially today when the economic environment is full of instability. Employees experience a series of psychological interactions or realistic behaviors prior to turnover and reveal certain tendencies, which we call intent to leave, before they actually leave. This study examines the impact of co-worker turnover on the intention to leave of retained employees and how flexible work arrangements (FWA), age, and perceived co-worker support can play a moderating role in these issues. The study used a quantitative research design with a sample size of 252 employees from different regions and different positions in China. Data were collected from respondents through two methods: social software and an online questionnaire. The data situation was manually reviewed by the researcher to ensure the quality of the sample and a commission was paid to the respondents. The data was then analyzed using SPSS statistical software. Exploratory factor analysis (CFA), correlation analysis, multiple regression models, moderating effects analysis and further simple slope analysis were used to examine how colleague turnover (voluntary vs. involuntary) is related to retention intentions and the moderating effects of flexible working variables (FWA), age and perceived coworker and supervisor support.The empirical results show that Colleague Voluntary Turnover (CVT) has no correlation on the intention to leave (TI) of retained employees, but Coworker Involuntary Turnover (CIT) has a significant positive relationship on Turnover Intention (TI). Among the moderating variables, the results of simple slope analysis indicated that perceived coworker support (PCS), and perceived supervisor support (PSS) moderated the effect of coworker involuntary turnover (CIT) on retained employees' intention to leave, while age, the existence of flexible work arrangements at the company and whether employees use flexible work arrangements did not have a moderating effect.In contras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effects of Coworker Voluntary Turnover (CVT) and Retained Employee Turnover Intention (TI), Perceived Coworker (PCS), Supervisor Support (PSS), and Employee Use of Work Arrangements at different levels to moderate the effects of Coworker Involuntary Turnover (CIT) on Retained Employee Turnover Intention, age and the existence of flexible work arrangements at the company did not have moderating effects.The findings of this study suggest that those responsible for personnel arrangements in companies should be more cautious in considering layoffs, especially with regard to the social relations of the employee being laid off within the organization. Secondly, companies should take appropriate measures to actively enhance support for retained employees when turnover occurs within the company, and supervisors should give more attention and assistance to their subordinates. Flexible working arrangements still proved to have positive aspects in this study. In conclusion, companies should focus on the group nature within the organization and develop some new programs to deal with turnover in the organization so as to reduce the cost of people who should not be l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