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how the Nanta activity can improve the happiness and self-esteem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To achieve this goal, the following research questions have been set up: Research Question 1. Is the Nanta activity effective in improving the happiness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Research question 2. Is Nanta activity effective in improving self-esteem among elementary school students? The 'self-assessment for happiness' test was used to verify the effects of this study, while the 'self-esteem scale' test paper was used to test self-esteem. The data collected to verify the effectiveness of this study were statistically processed using SPSS 21.0 Version, and cross-analysis was performed to verify homogeneity of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tudy subjects. The independent sample t-test was conducted to verify homogeneity of prior happiness and self-respect among groups, and the response sample t-test was conducted to verify changes in the prior-after status of happiness and self-respect among groups. The results from the above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Nanta activity was effective in improving the happiness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An analysis of the pre-postal changes in overall happiness showed that the experimental group increased by 0.15 from the pre-average (M=3.32) to the post-average (M=3.47), which i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t=-3.527, p< 0.01). If you look at the pre-postal changes of the group's happiness sub-area, you can see that the pre-average (M=3.47) increased by 0.09 (t=-2.279, p[0.05) in the home environment, and the self-proportional characteristics increased by 0.14 (M=3,42) from the pre-average (M=3.28). In addition, when it comes to interpersonal relationships,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household environment, self characteristics, abilities,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s, increasing 0.19 from pre-average (M=3,666) to post-mean (t=-2.519, p < .05). Therefore, the Nanta activity is effective in improving the happiness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Second, the Nanta activity was effective in improving the self-esteem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An analysis of the pre-postal changes in overall self-esteem shows that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t=-3.968, p
본 연구는 난타 활동이 초등학생의 행복감과 자아존중감에 향상에 어떠한 효과를 미치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것에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연구문제 1. 난타 활동이 초등학생의 행복을 향상 시키는데 효과가 있는가? 연구문제 2. 난타 활동이 초등학생의 자아존중감을 향상 시키는데 효과가있는가? 본 연구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행복감 검사는 ‘행복감 측정을 위한 자기평가’ 검사지를 사용하였고, 자아 존중감 검사는 ‘자아존중감척도’ 검사지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Version 을 이용하여 통계처리 하였으며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대한 동질성 검증을 위하여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집단간 사전 행복감, 자아존중감에 대한 동질성 검증을 위하여 독립표본 t-test를 실시하였고, 집단별 행복감, 자아존중감의 사전-사후 변화를 검증하기 위하여 대응표본 t-test를 실시하였다. 이상의 연구에서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난타 활동은 초등학생의 행복감 향상에 효과가 있었다. 전반적인 행복감의 사전-사후 변화를 분석한 결과 실험집단은 사전평균(M=3.32)에서 사후평균(M=3.47)로 0.15증가하여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t=-3.527, p< .01)가 나타났다. 실험집단의 행복감 하위영역에 대한 사전-사후 변화를 분석한 결과를 살펴보면 먼저 가정환경에 있어 사전평균(M=3.47)에서 사후평균(M=3,56)로 0.09증가 하였고(t=-2.279, p< .05) 자아특성은 사전평균(M=3.28)에서 사후평균(M=3,42)로 0.14증가 하였으며(t=-2.753, p< .01), 능력에 있어서는 사전평균(M=3.00)에서 사후평균(M=3,23)로 0.23증가(t=-3.611, p< .001)하였다. 또한 대인관계에 있어서는 사전평균(M=3.47)에서 사후평균(M=3,66)으로 0.19증가(t=-2.519, p< .05)하여 가정환경, 자아특성, 능력, 대인관계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그러므로 난타 활동이 초등학생의 행복감 향상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둘째, 난타 활동은 초등학생의 자아존중감 향상에 효과가 있었다. 전반적인 자아존중감의 사전-사후 변화를 분석한 결과 실험집단은 사전 평균 (M=3.63)에서 사후 평균 (M=3.79)로 0.16 증가하여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t=-3.968,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