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관계는 현재 국내외 학계와 재계에 떠오르고 있는 이슈이다. "사회주의 통합사회 구축" 이 거론되고 나아가 의 선포는 국내학자들이 노동 관계 연구에 대한 열의를 증가시켰다. 노동관계문제에 대한 우리나라 학자들의 연구는 주로 노동관계의 지속 및 조율과정에 대한 정성연구에 집중 되였다. 하지만 그 결과 및 영향에 대한 연구 특히 노동관계 주체의 영향연구는 아주 적으며 연구성과에 대한 실증도 아주 제한적이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국내외 노동관계와 근무실적 관련 연구가 부족한 기초하에 종업원의 근무실적을 결과변수로 선정하여 설문조사 방법을 통하여 기업과 종업원간의 노동관계가 종업원의 근무실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탐구하고 기업은 이론적 근거를 제공하고 참고하여 조화로운 노동관계를 설립하도록 하여야 한다. 본 논문에서는 설문조사를 통하여 회수된 자료에 대한 통계적 자료 처리를 위하여 SPSS 22.0 통계패키지를 이용하여 요인분석, 신뢰도 분석,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해 요인분석, 변수들간의 상관관계 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아래와 같은 결론을 얻어 내였다: 첫째, 기업의 노동관계는 노동계약, 노동권익, 분쟁해결 이 3개 차원에서 측정할 수 있다. 둘째, 노동권익, 노동계약은 업무실적에 현저하게 정의 영향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셋째, 기업의 업종이 다름에 따라 노동계약은 크게 차이가 없었고, 상대적으로 다른 차원보다 높은 점수가 나왔다. 이는 이 업종별로 시행효과가 현저하게 나타났다고 볼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실증분석 결과를 토대로 기업이 조화로운 노동관계를 구축 할 수 있는 지에 초점을 맞추고 종업원들의 근무실적을 높일 수 있는 몇 가지 대책에 대해 제시하겠다: 우선, 기업의 노동 관계 운행체제를 보완하여 종업원들의 권익 보장을 중심으로 노동계약 관리를 강화하고 기업 노동쟁의를 해결할 수 있는 체제를 설립 및 종업원들도 관리에 참여할 수 있는 조치를 보완하여야 한다. 두 번 째는 종업원들의 업무 능력 발전과 성장에 중시를 두고 조화로운 조직분위기를 조성함으로 하여 기업의 격려제도를 완비하여 근무실적을 제고할 수 있는 기본적인 환경과 동기부여를 제공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