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이 다가오면서 현재 세계에서는 ICT를 활용하여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다. 국내 농업에서도 스마트팜과 같은 ICT 기술을 접목한 농업의 질을 높이기 위한 연구를 하고 있으며 그 중 AR 기술과 농업을 접목해 개발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 개발단계에 멈춰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현재 기술로서는 QR코드와 같은 가상참조물을 부착한 뒤 분류하여 작물의 크기를 AR 환경에서 측정하는 기술이 있다. 하지만 QR코드가 있어야만 한다는 불편함이 있고 이에 본 논문은 가상참조물 없이 AR 환경에서 작물을 측정할 수 있는 시스템을 연구하여 설계하였다. 이 연구는 두 개의 렌즈를 이용하여 렌즈와 렌즈 사이의 거리, 초점 거리, 렌즈와 물체 사이의 거리를 계산한 후 물체의 크기를 계산하는 연구이다. 인식부, 계산부, 추출부를 거쳐 작물의 크기 측정 및 가상참조물 없이 작물을 측정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농민들에게 필요로 하는 노동력을 감소시켜 더 편리하고 빠르게 작물의 크기를 측정할 수 있다. 이 연구를 바탕으로 스마트팜에서 더욱더 발전하며 경쟁력 있는 기술력을 보유할 수 있다.
As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approaches, the world is currently attempting to increase industrial competitiveness by utilizing ICT. Domestic agriculture is also conducting research to improve the quality of agriculture by incorporating ICT technologies such as smart farms, and among them, AR technology and agriculture are being developed. However, most cases are still in the development stage, and the current technology is to measure the size of crops in an AR environment by attaching a virtual reference such as a QR code and classifying it. However, there is the inconvenience of having to have a QR code, so this paper researched and designed a system that can measure crops in an AR environment without a virtual reference. This study uses two lenses to calculate the distance between the lenses, the focal length, and the distance between the lenses and the object, and then calculates the size of the object. It has the advantage of being able to measure crop size without a virtual reference through the recognition unit, calculation unit, and extraction unit, and can measure crop size more conveniently and quickly by reducing the labor required for farmers. Based on this research, smart farms can further develop and possess competitive technolo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