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해마다 열릴 때마다 참여하고 싶었지만 시간표 때문에 참여하지 못하다가 4학년 2학기 되어서야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부스에 직접 찾아가 설명을 듣고 시연을 보거나 체험을 하였는데 굉장히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여태까지 레포트를 쓸 때 포털사이트 검색을 하거나 도서관 책을 빌려서 참고하여 썼었는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전자저널도 참고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과제를 할 때 포털사이트에 검색하면 신뢰성 있는 정보인지 알 수 없을 때가 많은데
전자저널 검색을 통해서 쉽고 빠르게 원하는 신뢰성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시연을 직접 해주시면서 사용법과 기능을 알기쉽게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기능은 '인용'입니다.
인용하면 참고문헌을 써야하는데 '인용' 기능을 써서 참고문헌을 쓸 수 있어 굉장히 편리합니다.
또한, 이번 박람회를 통해서 오디오북을 처음으로 알게되었는데 그 이후로 유용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도서관에서 소개한 오디언 오디오북은 전문 성우들이 녹음한거라서 듣기 편안합니다.
성우분께서 단순히 낭독하지 않고 연기도 하고
심지어 책에서 표현하는 소리(관객 함성소리, 물건 떨어뜨리는 소리)까지 넣어서 흥미진진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오디오북 덕분에 요새 잠을 잘 자고 있습니다.
막학기 되어서야 행사참여하여 정보를 얻어 아쉽지만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다 생각합니다.
대학생활에 있어서 굉장히 유익한 정보를 알려주니 재학생들은 꼭 참여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놓치신 분들은 다음 행사 때 꼭 참여하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