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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속의 논리학
저자/역자
김득순
출판사명
새날 2002
출판년도
2002
독서시작일
2011년 01월 06일
독서종료일
2011년 01월 06일

서평내용

한마디로
연역법과 귀납법, 그리고 논증을 통달할 수 있는 책이다. 요즘 가상대학 과제를 쓸 때 교수님이 연역법으로 쓰시오, 또는 귀납법으로
쓰시오라고 많이 하신다. 이 책을 그런 글들을 쓸 때 아주 유용한 책이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우화나 고사성어에 관련된 이야기들이 나오고
그 등장인물들의 행동에 빗대어 논리적으로 파헤쳐 이해를 쉽게 이끌어간다. 중점적으로 연역추리 귀납추리 논리의 기본법칙 논증의 법칙을
세분화하여 집중적으로 파헤쳐준다. 아마도 이 책을 읽으면 막연하게 알고 있었던 역역과 귀납의 법칙이 이렇게 깊이있는 것이었는가하고 알게
될것이다. 그 설명하는 과정에서는 수식도 나오고 그림도 나오고 수학책 속의 명제 파트처럼 ‘P는 Q이다’하면서 나오고 있지만 이런 부분이
조금 어렵게 느껴진다 하더라도 앞에 제시한 이야기에 비춰보아 생각해 볼 수 있어서 꽤 괜찮은 책이다. 그다지 수준이 낮지도 높지도 않기에
생각하면서 읽으면 참 도움이 될 책이다. 읽으면서 수학적 사고를 많이 요하는 것같아 읽으면서 집중하게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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