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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읽고...
저자/역자
김난도,
출판사명
쌤앤파커스 2010
출판년도
2010
독서시작일
2016년 12월 13일
독서종료일
2016년 12월 13일

서평내용

시간이 많을때 책을 좀 읽어보고 싶어서 책을 고르다가 우연히 눈에 띈 책이다. 지금 나의 상황과 비슷한 느낌에 책이 끌렸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는 말이 많이 공감 되었고. 아픈부분을 조금은 치료 해 줄수 있을 것 같았다.

미래에 대한 확신이 없는 이때, 조금은 힘들어하는 청춘들에게 저자인 김난도 선생님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책의 내용들을 읽어보니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 중에서도 인생을 24시간 즉 하루에 비유한 구절이 가장 인상적이였다. 

20대초반..의 나이는 겨우 7시정도 밖에 되지않는다고 한다. 24시간중 겨우 7시간이 지났다. 아직 아침에 일어나서 뭔가를 할 준비를 할 시간인것이다. 아직 많이 남았다. 하지만 지금껏 7시간이 지났다. 더욱더 노력하고 지나온시간들에 비해 앞으로 남은시간들을 알차게 사용하여 더 좋은 미래를 만들도록 노력해야겠다. 많은 자기개발서가 출판되어 있지만 그냥 그저그런 책들과는 달리 독자들에게 진심으로 걱정해주고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이 미래에 대한 걱정을 조금은 덜었으면 하고,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것 같았다. 20대초반의 대학생이 앞으로의 나의 미래에대해 생각해보고 설계 하는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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