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세계적으로
저명한 정신과 의사이자 로고테라피로 유명한 심리학자이자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의 살아남은 자이다. 이 책은 수용소에서의 경험을 로고테라피나
정신과적 분석 혹은 자신의 분석을 통해 낸 책이다. 1부는 수용소에서의 경험이 주가 된다. 수용소에서의 비참한 생활, 식량이 부족하고
죽음에 무감각해지고,, 이책을 읽을때 가장 무서웠던 부분이기도 하다. 극단의 상황에서 인간이 비인간화되고 다른이의 죽음에 무감각해지고
오로지 생존을 위해 사는 인간에 대해 자세히 묘사해 놓았기 때문이다. 카포와 나치대원들에게 복종 이들을 피하는 방법외엔 생각할 여유조차
없었다. 하지만 여기서조차도 이타적인 사람 역시 있었다. 이책은 여기에 대해서 로고테라피적으로 접근했다. 로고테라피는 자신이 자신의 행동을
심리학적으로 깨닫게 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시야를 넓혀주는 심리학적 치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