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층의 이야기. 진짜 압구정 청담동 사람들은 저렇게 부유하게 살까? 동네 까페에 앉아있으면 모터쇼에서도 보기 힘든 차들이 쌩쌩 달리고 마트에 가면 연예인들이 코 앞에 지나가고…. 부자!!! 읽으면서 부러워서 화나기도 했지만 재미있어서 금방 읽어 버린 책. 한번쯤 부유층의 삶을 살아보고도 싶어진다. 신세계를 만난 느낌으로 신기하고 재미있게 읽어내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