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 단순히
입출금을 하거나 공과금을 내러만 다녔다. 은행을 활용하는 방법을 모르고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 전직 은행원이었던 작가가 은행을 활용하는
팁을 하나하나 알려준다. 가장 충격적이었던 것은 적금이나 예금 금리를 협상하면 조금이라도 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통장에
찍혀 나오는 금리를 당연히 받아들였을 것이다. 아직 학생이라서 은행을 이용하는 일이 많이 없지만 직장인이 된다면 책 처럼 해봐야겠다.
월급통장을 개설하러 오는 손님을 가장(?) 반겨준다고 하였다. 이 책을 읽으면 은행을 활용하는 법을 알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