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는 안네프랑크, 콜럼버스, 링컨등의 사람과 만나 대화형식의 글로 적혀 있는 책이다. 우리에게 좋은일 안 좋은일 등 많은 일들이 일어나듯이 폰더씨에게도 이러한 일들이 일어난다. 대개 우리는 ‘왜 나한테만 이런일이 일어나지?’라는 질문을 자신에게 수없이 해본 경험이 있을것이다. 이러한 물음에 대하여 나에게 조금이나 답변을 가져다 준 책이다. 특히 안네 프랑크나 콜럼버스와의 만남에서 말이다.